우선순위를 잘못 잡은듯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698156
건강한 정신과 규칙적인 루틴, 중간에 무너지는 것만 바로잡으면 결과도 자연스레 따라올텐데
남에게 기준을 맞추고 남들은 당연하게 하는 거니까 이것도 못하는 난 병신이다라는 흐름으로 자학을 많이 한듯...
점점 좋아지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음
물론 올해 성공할 확률은 극히 낮긴 한데
설령 복학을 하더라도 열심히 살면 길은 있겠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난이도 떠나서 느낌이 심하게 안좋고 개망했다는 생각밖에안들어서 밥도 제대로 안넘어갔어요
-
장하오 이분은 진짜 그냥 지성 외모 인성 다갖춘..ㄹㅇ아니 중국인이아니야ㅜㅜ
-
시발술먹고싶가 4
인생시밧
-
미치겟네 0
수면유도제 없인 잠에 들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림 그냥 수면제를 타와야 대나
-
빨리 졸업하고싶다그냥 12
공부 자체 말고도 그냥 진절머리난다
-
ㅈㄱㄴ
-
오랜만에 오니 6
내 레어들 다 어디갔는가
-
우울호소인이아니라
-
미적 생명 사문러 현역입니다. 학교에 일찍 가는편이라 국어 2시간정도하고 수학...
-
국어 0
9모 높3, 수능 목표3 강의 추천해주세요
-
독서 GOAT보다 문학 씹 GOAT
-
아 왜안잤지 3
-
작년꺼랑 이번년꺼랑 차이 많이 나나요? 작년에 샀던 책으로 복습하면서 모르는 부분은...
-
분명 풀이방향이 세워졌고 계산만하면 끝나는데 계산이....안끝남.....
-
고요하다 0
조용해
화이팅합시다
항상응원함...

제가 N수하면서 관찰한 바로는, 지금 고트처럼 보이는 애들도 수능날 꼬라박는 애들 매우 빈번합니다자기 페이스대로 해서 수능만 잘보면 됩니다

그 꼬라박은게 저라고는 말 안했지만맞아요
저도 남을 신경쓰지않는게 너무 힘드네요
꿋꿋이 자기 할 일 하는 사람들이 결국 성공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