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9모 복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693213
국어- 국어시간에 조선시대 사대부가 여성의 요구상을 발표했던 급우 덕분에 30번에서 살아남았습니다.
고전시가의 2121 답 배치 때문에 1번을 제일 마지막에 봐서 기술지문에 타격이 갔습니다.
신유형 범벅의 화작 또한 변수로 작용해서 기술-4 96점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수학-15 21 22는 그냥 실력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틀렸어요
시간이 150분이었다면 여타 평가원에선 꿈도 못꿀 통백도 노려볼만한 배치였던것 같습니다.
영어-81점
경제-전 문항 검산을 했던 6모와 다르게, 20번을 컴싸로 풀정도로 급박했습니다,
50점 1컷 46 예상
사문- 39점 맞았는데, 주변에 39~41이 무척 많은걸로 보아,
1컷 42
2컷 40 또는 백분위 87~88인 2컷 39일듯 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 이거 해도 안되는건가.. 어느덧 나도 리틀한건희가 되어가고있음..
-
대학메타야? 2
그냥 본인기준에 만족이면 성공 ㅇㅇ 근데 갠적으로 최소 지거국 이상은 ㄱㄱ하셧
-
평가원이 논란있는 탐구에 불 지를리는 없을 것 같고 그래서 전 국수영에서 변별 줄...
-
ㄱㅊ겠죠 ? 기출 다시한번 보고.. 이비에스도 좀 풀고…
-
여친 2
빌리겠습니다
-
깨져버리니까 참.. 뭐라 해야할 지 모르겠는 느낌이네..
-
메인뭐지 4
내가아는게부정되고있어..
-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자
-
줄서셈
-
죄송합니다. 2
곧 수능이라 학업에 집중하다보니 오르비에 투자하는 시간이 적어졌네요. 분발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우울증 걸려서 내신 망한것도 보통 이해해줌? 아님, 걍 빙띤 취급하나
-
이감 해강 말고 다른거를 현강으로 듣는건 낭비같은데 심지어 해당 주차 수업...
-
오르비도 가입인사같은거 필요한가요? 항상 눈팅만 해보다가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
집가자 4
비틀비틀거리는 내 몸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나를 꼭 붙잡아줘
-
언독문으로 풀어서 이미 뚜들겨 맞아서 그런가
-
ㅇㅅㅇ?
-
김연경은 있는데 3
왜 김고경은 없냐 ㅋㅋ ^~^
-
누런 팔절지에 20문제 담아놓는다고 그게 실모가 아니라고시발 실전 모의고사로 실전...
-
3일전인가 하사십 큐엔에이에 문제오류같다고 질문 보냈었는데 이상한 답변만 3번 받고...
-
아시원하다 2
수능이구나!!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