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선거 중에는 나름 중상급은 되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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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제 예쁘다4 1
후하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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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독서 7틀 박아서 걍 나오는길에 쓰레기통에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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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답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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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거의 매번 95 나오든디...3점짜리는 꼬박꼬박 틀리더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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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독 하고 걍 구석에 박아뒀는데 흠.. 아 먼가 내가 계산 체력이랑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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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다음으로 뭔가 자연과학 간지가 있는 대학이 서강대같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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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에 경희치 논술 보러가는데 12시에 단국치 논술 끝나고 보러갈수 있나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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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생윤 1
개망햇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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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다 내고 마지막에 갑자기 '어? 이거 그대로 내면 존나쉬운데?' 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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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요? 그냥 0부터 사서 풀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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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비율로 레버리지 2배씩 땡겨서 매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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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선택과목 1
고2고 수시버리고 정시만 챙길려고 3학년 선택과목에서 미적분 안골랐는데 그냥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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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5만원에 구매하면 20년뒤에는 500만원으로 가치오를수도 있을텐데.. 님들은 어떻게생각함?
점수 어떻게 확정지어요?
비례대표에서 가장 극단적인 케이스가 11/3/2/1이고, 두번째로 극단적인 케이스가 10/4/2/1이므로, 만약에 A당에게 11점을 준 사람이 최소가 되게 하려면 상술한 두 종류의 유권자만 존재해야 합니다. 전자 100%라면 A당이 44석, 후자 100%라면 A당이 40석이므로 내분 공식에 따라 41석이라면 전자가 25%라는 거고, 이게 41석을 얻은 A당의 11/3/2/1의 최소 비율이라는 겁니다. 따라서 ㄱ 옳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11/3/2/1에 따라서 C,D당이 합쳐서 최소 12석(4+8)을 얻을 것이고, 따라서 B당은 비례대표에서 최대 15석을 얻을 것입니다(68-41-12). 따라서 B당의 최대인 36석은 138석의 30%가 되지 않아 ㄴ 틀립니다.
ㄷ은 님이 논리를 아시는 거 같아 생략합니다.
ㄹ같은 경우, 지역구는 아시다시피 30석을 얻을 수 있는데, 앞서 설명한 이유에 따라 비례대표 같은 경우 비례대표의 11/17만이 이론적 최대치입니다. 따라서, 30+22=52로, 이는 70+34=104의 과반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ㄹ 틀립니다.
ㄱ선지 같은 경우, “1등”을 의미한 게 아닌, “유권자가 한 정당에게 기재할 수 있는 최대 점수”를 의미했는데, 중의적으로 해석된 거 같아, 이 점은 죄송합니다.
어찌저찌 찍긴했는데 최대를 생각해야했었네요.. 재밌게 만드셨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