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국어 팀수업] 수험생의 마음으로, 24수능 백분위 100의 실력으로 함께 뛰겠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681665
안녕하세요. 수험생 시절, 이곳 오르비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던 '국어장이'입니다. 이제는 학원 강사, 과외 선생님 그리고 대학생으로 살아가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합니다.
제가 왜 무료 수업을 하려는 걸까요?
가장 솔직한 이유는 '유명한 강사가 되고 싶어서' 입니다. 제가 얼마나 문제를 잘 푸는지는 수능 점수로 증명했지만, 강사로서의 실력은 ‘학생의 성적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올리는가’로 증명해야 함을 압니다. 그래서 가장 치열한 이곳, 오르비에서 저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고 싶습니다. 돈이 아닌, 여러분의 '성적 향상'이라는 결과로 저를 증명하고 싶습니다.
어려운 문학, 더 이상 발목 잡히지 않게 해드립니다. 물론 독서도 정말 잘합니다.
지금처럼 문학이 까다로운 기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흔들리지 않는 기준’입니다. 저는 현역 시절부터 가장 최근 시험까지, 꾸준히 국어 1등급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특히 문학이 가장 어려웠던 24수능에서 원점수 98, 백분위 100을 받으며, 저의 문학 방법론이 어떤 불수능에도 통한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기출 분석에 기반한 이 단단한 방법론을 여러분께 아낌없이 전수해 드리겠습니다.
수능까지 남은 약 2개월, 여러분의 국어 성적을 급상승시킬 마지막 기회입니다.
▶ 함께할 팀원을 모집합니다
대상: 올해 수능을 끝장내고 싶은 고3, N수생
인원: 4~6명의 소규모 팀
일정: 주 1회 3시간 (대치동 스터디룸)
수업 내용: 평가원 기출의 논리를 체화하고,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컨텐츠를 숙제로 내드립니다.
수강료: 전액 무료. (스터디룸 비용만 각자 부담)
▶ 책임감을 위한 약속 (보증금 7만 원)
무료 수업이지만, 저는 여러분의 시간과 저의 시간을 허투루 쓰고 싶지 않습니다. 서로의 열정과 성실함을 약속하는 의미에서 보증금 7만 원을 받고자 합니다. 이 금액은 스터디룸 비용으로 투명하게 사용 후, 끝까지 함께하는 분들께는 남은 금액을 전액 돌려드립니다. 만약 중도에 그만두시는 분의 보증금이 남는다면, 그 금액은 좋은 곳에 기부하고 인증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간절함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무료 수업이라고 해서 절대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제 강사로서의 미래를 걸고, 여러분의 합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은 아래 전화번호로 문자 혹은 댓글 남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카톡은 이 번호로 등록하지 않아 아직 연락이 안됩니다. 꼭 문자로 연락 주세요!)
번호 : 010 -3988-6724 입니다.
신청은 문자로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칼럼을 처음으로 써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제가 말하고 싶은 내용은 "대비"입니다...
-
러닝 ㅇㅈ 2
1.2키로는 7분 20초 나왔네요 후... 국간사 컷트 1.2키로 뛰고 3키로...
-
??
-
나도 알고싶지 않았어.. 물론 관리 안하고 무지성으로 기른 것도 있지만
-
아 띠발 존나 어렵네
-
진짜 차단한다? 0
댓글로 반성문 달아놔라
-
양치기가 답인가
-
현재 5-1, 5-4 푸렀거든요 5-4는 9모 보기 직전에, 5-1은 오늘...
-
나도 알아 1
노잼 병신 뻘글만 싸지르는거 근데 현실에서 못하니까 여기에 하는거야 이해해줘...
-
긴급 9
저녁 뭐먹을까 국물 땡기긴함
-
시봉방
-
도키도키
-
서프 외부생 자리 제비뽑기인가요..? 아님 선착순인가요?
-
이거 다 가능할까요? 원래 문실정+기출만할라했는데 아수라 끌리네 하루 3시간 투자가능
-
닉네임들은 잘 기억 안 나긴 한데 아무래도 커뮤니티라 그런가...
-
살을 빼고 원화 채굴을 했음 음음
-
이별 통보에 승합차로 '쾅'…13.7m 날아간 여친, 좌반신 마비 3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승합차로 들이받아 살해하려고 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
정신병잔가 존나 왜저지랄임? 부모 홀수인가
-
본4 (졸업시)까지 제중학사 이용가능한가요? 지방러라서.. 기숙사 중요해요. 매우 궁금합니다~~
-
서울대합격 2
할거다
-
작수 13111 서울대 다니는 중 (수시) 60일 남았는데 수학 1컷까지 끌어올려...
-
고2 정시러이고 생명+지구하려다가 사탐+지구 하려고하는데 생윤이랑 사문 중에 뭐가...
-
뭐가 더 좋을까요?? 둘중 뭐가 퀄리티좋을까여
-
상상 4-3 언매 81점 히든카이스 2-1 미적 76점..? 국어와 수학 점수를 등가교환 해버림..
-
왕의 귀환 12
“나 등장”
-
[주간스누모] 댓글만 달면 햄버거를 준다고?! 15주차 문항 공개 및 이벤트 공지 4
안녕하세요, 저희는 서울대학교 재학생∙졸업생 50여 명으로 구성된 교육 콘텐츠 팀,...
-
수시카드 점공 0
지거국은 점공 안하는 사람들 많나요? 안하다면 대부분 허수이거나 몰라서 안하는걸까요?
-
수학 백분위 98 영어2 탐구 1과목 백분위 100 뜬다는 가정하에 국어 어느정도는...
-
[무료 국어 팀수업] 수험생의 마음으로, 24수능 백분위 100의 실력으로 함께 뛰겠습니다. 14
안녕하세요. 수험생 시절, 이곳 오르비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던 '국어장이'입니다....
-
뭐가 더 보장되는 방향일까요..? 둘 중 하나만 등급 더 올려도 원하는 학교 갈 수...
-
원래는 열나고 코막히고 몸살에 감기 증상이 다 있었는데, 어느 순간 증상이 하나씩...
-
오노추 0
도파민 지리는 노래
-
유전 개념 0
염색체와 세포 분열 앞쪽에 개념 외워야 되나요?
-
사실 똥임 수능 전날에 도대체 뭘 먹어야 할지 이게 제일 걱정임 안 먹을 수도 없고...
-
친구랑 비싼음료(?) 두 잔 시키고..
-
어디까지 오르나요?
-
비 오긴 하는데 걸어서 8분 거리긴 한데 흠
-
그냥 지금 집 갈까 18
아니면 지금 집 갈까
-
영향력보소 ㄷㄷ
-
그건 바로 정보 쌤인데 it기업(블리자드랑 구글) 에서 일하다가 은퇴하고 오신...
-
43전 43패
-
수능이 정말 얼마 안 남았나보네요 다들 조금만더 화이팅이에요!
-
다 젖음 2
시발 항상 내가 처나갈 때만 비 오고 지랄이야
-
유전 0
유전 개 어려워서 그동안의 노력에 회의감이 들 정도인데 정상인가요 그나저나 시험...
-
그리고 장렬한 전사.
-
원룸치곤 큰편인데도 공간이 작아서 너무 빨리빨리 너저분해짐.. 3일을 못넘기는거같음 하
-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은 두 달, 국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
다른 무언가 세상과는 먼 얘기
-
확실히 6
이젠 두꺼운 원단이랑 시보리가 무겁게느껴져서 롱슬리브가 후드나 맨투맨보다 편하다..!
추가적으로 국어 관련 질문도 편하게 주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현재 1분 연락주셨습니다. 편하게 연락주세요!
좋은 일 하시네요 학생들 모두 좋은 점수 받고 유의미한 결과로 훌륭한 강사 되시길 바랍니다!
온라인에 이렇게 글 쓰는게 처음이라 너무 떨렸는데 첫 댓글이 너무 따뜻하네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근데 감히 조언 하나 하자면 처음 보는 분들은 국어를 어떻게 가르치시는지에 대해서 아무정보도 없을텐데 그런 선생님과 수업에 용기있게 미래를 걸 만한 분들이 많지는 많을 거 같아요 ㅠㅠ
오르비에 국어 관련해서 칼럼을 몇개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러면 처음 보시는 분들도 어떤걸 어떻게 가르치시는지 알 수 있고 어느정도 믿음이 갈 거 같아요 !!
참고로 오르비에서 수학 가르치시는 메포메라는 분 있는데 첨에는 좋은 칼럼으로 인지도 많이 얻은 이후에 강의도 많이 여신 거로 알고 있어요
좋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부분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우선, 공고 글을 올리고 빠른 시일 내에 여러 칼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리 성지순례 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있습니다. 기출 이후 독서 콘텐츠 무엇을 추천하시나요? ( 실모, 교육청, 리트 등등.. 구체적으로 몇개년 정도 그리고 어떤 실모.. 혹은 기출이나 더 봐라 등등.. )
일단 2024학년도부터 교육청 지문은 모두 풀어보시길 권합니다. 어쨌든 평가원을 흉내내는 집단 중 한 회차당 가장 많은 자본력을 쏟아넣는 집단입니다. 그 이외의 것은 궤엛엛님의 현재 국어 실력의 정도에 따라 다른데요, 만약 지금 1~2 진동을 한다? 라고 하면 수능 강사분들이 선별하신 리트 정도는 도전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다소 과하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실전에서는 현재 본인의 실력의 70%정도 나온다고 보시면 되기에 미리 모래주머니 훈련을 조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그 이하라면, 2022학년도 수능부터 올해 9평까지 전부 다 다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실모의 경우 저도 유명 실모 출제진이었어서 크게 비판할 생각은 없지만, 아무래도 퀄리티가 다른 컨텐츠에 비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독서의 실력을 높인다기 보다는 시험을 잘 보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 ebs 독서 연계를 노려본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이 길어져서 3줄 요약을 하면..
1. 2024학년도 (2023 시행) 부터 교육청은 무조건 다 풀기
2. 본인의 실력에 따라 리트 or 2022 수능부터 최근 기출
3. 실모는 독서 연습이 아닌 시험 연습의 목적을 가지고 풀기.

제가 삼수중인데 대부분 기출은 다 보면 내용이 너무 익숙합니다. 처음 글을 읽을때 그 당황감과 모르는 핵심어휘들을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해서 질문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앗 그런 이유가 있으셨군요. 그런 것이라면 리트나 사설을 많이 접해보시되 뼈까지 우릴 기출 하나 정도만 갈래별로 잡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힘내세요!
과학 - 비타민 k
인문 - 노자의 도
이런식으로 말씀이신가요? 기출 감 안잃기에 최적인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