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너무슬픔 왜 그땐 몰랐을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673278
그때는 그때가 젛은건줄 몰랐다는게 슬퍼
지나고보니 모든순간이 아름다웟던것같아
지금고생해서 내가 원하는 대학을 간다고해도
그시절만의 순수함과 그때의나는 더이상없으니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여기가 1
약간 맨시티느낌인데..
-
꺼야지
-
4시도착예정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닌가 이건
-
환절기 조심하라는 뜻
-
집까지 45분 vs 4천원 깨지기
-
학교에 가방을 두고왓슨
-
물소라하면 개 ㅂㅅ인증 스스로 하는 거제?
-
모든거를 내줄 수 있는 사람 내 모든거를 앗아갈수 있는 사람 고통스럽게 사랑하지만...
-
의대: 공부좀열심히할걸 치대: 공부좀열심히할걸 한의대, 수의대: 미적28번...
-
걍 어케감
-
아 또인스타봤어 0
이제진짜자러가야지 ㅂㅂ
-
님외글지움뇨 1
설마 대황두가 부끄러운거심뇨?
-
수험생 새끼가 아직까지 쳐안자고 커뮤하고 있네ㅋㅋ
-
수시를 붙을 걸 가정하고 지구를 버리고 나머지에 시간 박음으로서 확실하게 최저...
-
1일 1실모 + N제 10문제 정도면 ㄱㅊ?
-
심지어 해설봐도 전혀 이해가 안감;; 사람이 풀수있는문제 맞나요 ㅠ
-
잘 시간이야 6
-
표본수가 진짜 코딱지만하던데
-
감격스럽다
-
3합7 맞춰야 되는데 술 마시고 친구랑 놀고 여름에 여행도 가면서 하는 거 ㄱㄴ?
-
흠 ㅋㅋ
-
나가서 끼시나요? 안에서 갈기나요?
-
안녕히 주무십쇼
-
순수무능+무한남탓+나태 진짜 어떡하지 이새끼는
-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널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
여캐이쁘면좋음.
-
본인이 막 감성적이어서 문학 읽다 감정 이입하는 경우가 정말 존재함? 10
극T라 상상도 안됨
-
오랜만에 오르비 5
농경제 다니는데 궁금한 거 질문 ㄱ
-
잘자라는것임 1
물론나는지금안잘것이라는것임
-
ㄹㅇ루..
-
이상하다 2
학종이랑 논술이링 경쟁률이 왜 비슷하지이… 흐으으음…
-
으음 졸린걸 7
자러갈게요 다들 굿밤
-
그림체가 맘에 들어서 봐보고 싶은데 참고로 애니 안봄
-
긴급 ㅅㅂ 4
야식 추천좀
-
주변 사람들 잘되면 꼬인거 없이 진심으로 좋아하고 살면서 뒷담깐적 없고 받는거...
-
기생집이랑 수분감 사려고 하는데 지금 교재랑 수능 이후에 새로 나오는 교재에 큰...
-
몇퍼정도 될까? 인서울 약대 학종임
-
아직 시도 못해봄
-
갈비뼈누르니까 8
슥슥 휘네 신기하당
-
렌탈여친 11
뭔일이 일어나고있길래 계속 나무위키 실검에떠있냐
-
그때는 그때가 젛은건줄 몰랐다는게 슬퍼 지나고보니 모든순간이 아름다웟던것같아...
-
우흥우흥우흥 0
-
국어 등급은 타 과목에 비해 점진적으로 오르기보다는 폭발적으로 오르나요? 계단 형식으로..?
-
이거 못풀겠음… 11
접선인거까지 체크했는데.. 어려운 문제 맞다고해줘
-
10모를봐야지 확통공부를 시작함
-
프사뭐할까요 6
-
존나 우울하네 진짜
흠..그정돈가
저는지금이너무싫어서요
머가실어요
전 고딩때가 그리운데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지만
님은 아직 젊은 날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젊음은 성인이 되고 난 다음에 시작합니다
그때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은 단순한 과거가 아니라 현재의 일부로 남아있음 그리고 고생하는 자신을 부정적으로 보면 더 힘들어짐 고생 자체가 주는 변화를 즐겨야 덜 힘들지 않을까 현실에서 즐거움을 착취해야됨 미래에 가는게 원하는 대학이 아니더라도 그 대학이나 다른 길 중에 어떤 삶이 나은지도, 나은 삶이 뭔지도 모르잖아
ㄹㅇㄹㅇ
중딩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