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이 없으면 학습이라는 것을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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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적인 예시로 a는 ㅏ소리가 나고, b는 ㅂ소리가 난다고 배웠을 때, 재능이 있으면 ba가 바 소리가 난다는 것은 바로 직관적으로 알 수 있을 것임.
아니 시발 선생님 그러면 재능이 없으면 ba발음은 평생 모르나요?
아뇨? 그냥 ba는 바라는 소리가 난다는 것을 학습하면 됩니다.
아무래도 재능이 없다면 학습이라는 것을 하면 됩니다.
수능 공부가 뭐 실험하고 연구하는 것마냥 뭐 엄청난 직관과 행운 뭐시깽이가 따라줘야만 라는 것도 아니고 사실 평범한 지능도 본인 공부양에 따라 각각 100점 맞는 과목이 있는데 그럼 그게 그 과목에만 재능이 있던걸까? 난 아니라고 보는데.
물론 너가 뭘알아? 이 시발련아! 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
그냥 내가 지극히 평범한 재능으로 점수 올린 후기 말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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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
ㄹㅈㄷㄱㅁ
ㄹㅈㄷㄱㅁ
근데 레전드 노재능이면 암기력 딸랴서 몬외움
내 지구과학이 좃됐다는 뜻임
좃됐네 진짜 ㅅㅂ..
암기력 필요 없는 과목을 하면 됨.
아니 근데 영어는 영단어 필수로 외워야 하는데요?
서울대 가면 됨.
서울대를 보내줘요..
망령님 기영임?
대영1 턱걸이
그래서 ba는 뭔소리가 나는지 어케 안다는거임;
암기만으로 퉁칠수 있는 시험이면 그게 되는데 수능은 그렇지 않죠
솔직히 평범한 재능이 의대를 꼭 가야겠다고 하는 것은 중산층 출신이 쌍둥이 타워를 소유하겠다고 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함.
본인의 재능이 평범하다면 나처럼 그냥 서울대정도에서 만족할 수 있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