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아이 너무 안닮아서”…유전자 검사해보니

2025-09-13 08:35:38  원문 2025-09-12 11:00  조회수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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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친자 여부 속이고 결혼 혼인무효 가능성 묻는 남성 사연 소개

혼전임신으로 급히 결혼한 남성이 뒤늦게 친자검사를 통해 아이의 친부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토로한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혼인무효가 가능한지, 아내의 잘못으로 파탄난 혼인인데 재산분할을 해야하는지 여부를 물었다.

1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아내의 옛날 사진첩에서 낯선 남성의 사진을 발견한 뒤 수상함을 느껴 친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자신의 아이가 아님을 확인한 남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아내와 연애한 지 1년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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