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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2번 모고풀려하는데 뭐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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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르다 0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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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숳로 뭐가나을까요 ㅠㅜㅜ 마지막한장을 뭐로 쓸지모르겠어요 전망이나 논숯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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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강k 생윤 왤케 어렵냐고 글 썼던 사람인데 이번 평가원 쌍윤 난도 보면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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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 순서 정해놓는거보다 이번9모도 뒤로 갈수록 어려워졌잖음 우연임 아니면 배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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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제 예쁘다. 8
공부할때 사진 켜두고 하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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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수리논술 0
이거 한문제라도 틀리면 북한이? 작년 평균이 980점인가 그렇던데 1000점만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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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 3.5도 가성비인데 책까지 사은품으로 주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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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원하던 반도체대학(전자과) 73명뽑고 1891명지원 26:1 차선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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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보고있으니까 부담스럽고 머리가 굳어버려 혼자풀때보다 생각이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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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왔는데 0
샤프심이 없어서 뭘 할 수가 없음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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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짜글이가머임 10
새로나온음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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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88점 이 구간 진짜 통곡의 쵸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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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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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국수영 합쳐서 실모 존나 풀었는데도 100점은 한 번도 못 받아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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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완성 m스킬12 최적 옵티마 최적 약공특 실모 40회분 목표1컷이고 지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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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아침에 2
졸고있는 사람들 대부분 패드에 강민철 인강켜져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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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만 보고 무지성 매매하시는 분들 계신거 같은데 제가 님들 손실에 책임 져드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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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원 화투하다가 11
경제사문으로 튀었는데 다시과탐이하고싶어지는구나... 가끔(이아니라 사실 ㅈㄴ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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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물2 뭔가 재밌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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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로 첫 시작했다가 쎈B 미적 푸니까 잘풀려서 ㅈㄴ 당황함 난내가미적에재능이없는줄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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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컷 낮은 학과가 전부 경쟁률 폭발한거 같음 다들 보수적으로 쓰라고 가스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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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고대 오후쓸걸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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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리는대로 뽑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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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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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수하면 2
학사경고 받으면 안좋은점이 뭐임? 학고재수마랴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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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 중간에 화장실이나 보건실 갈 때 15분 넘으면 패널티 있던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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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독곧 끝나는데 이거계속할까요 딴거할까요 어려운단어장으로 수능전까지 하는게 나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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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31223 9평 44423 남은 기간동안 하루 10시간씩 공부하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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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글제 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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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쌤 커리 타기엔 28번 30번은 풀 생각도 없어서 애매하고 그냥 기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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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거 아 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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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학 올리는 게 간절해서 한 번씩만 간단하게 조언해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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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한강 가서 도미노 랍스타 슈림프 투움바 피자 시켜 먹을 거임 6
왜냐하면 내일은 알바비가 입금되는 날이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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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질문좀 4
함수 f(x)의 치역이 {y | y>3 또는 y=-1}이면 둘중에 하나만 만족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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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 보고 싶다 진짜로.. 굉장히 도파민 터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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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 일본어 1학기 기하 물 지 사문 2학기 화 물2(역학과 에너지) 세계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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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예비 5
성대는 못해도 100% 많으면 900%까지 충원 도는데 왜 예비를 그것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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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버스 전성기 시절에 어린 날을 보낸 내가 승자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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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5등급이라 어차피 수시 붙을 대학 없겠지하고 기간 보내다 갑자기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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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9
우우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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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구라라고해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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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5번 둘 헷갈리면 둘 간의 결정적 차이를 생각하며 두 선지에 집중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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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알바비 입금 전이라서 결국 메가 커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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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극장 점령 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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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ㅓㅁ시 겸 저녁 ㅊㅊ 35
멀 먹어야 제일 잘 먹엇다고 소문이날까? 진짜 기깔난걸로 추천 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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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거같은 88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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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큐브 진짜 0
서버 ㅈㄴ 터지네 네트워크 오류 이러면서 진짜 쓰레기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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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계산량에서 턱하고 막힘 아 진짜 gg칠까
이거 보고 다시 문제집 폈다
님 대학생이잖아
반수해염 ㅎㅎ

과제를 안하면 건강이 좋아질꺼 같은데학점을 못 받아서 엉엉 우는 미래의 나 자신도 생각해요..

건강함에 감사하지만행복하지는 않아요
살면서 행복했던 적이 없은

지금부터 찾으면 되는 거지요행복이 삶의 의미여야 한다는 것도 저는 솔직히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행복이 무엇인가?라고 물으면 대부분 쾌락을 생각할 테고 그러면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회피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게 되는데 그러면 현재 고통스러운 상태에 있으며 그 상태를 벗어날 길이 도무지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 오히려 현재의 삶을 더 부정하게 될 뿐이니까요 저는 행복을 기준으로 의미를 설정하는 것보다 오히려 의미를 설정함으로써 행복이 수반되게끔 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자면 개인의 신념을 개인의 행복보다 우선한 사람들(독립운동가, 자원봉사자, 사회개혁가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개인의 신념을 이루기 위해선 스스로의 불행도 감수하고 그들이 스스로에게 자발적으로 부여한 의무에 충실했던 사람들이며 저는 이들이 진정으로 삶의 의미를 발견한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행복이 없는 삶은 헛된 삶이 아닙니다 의미는 외부로부터 부여받는게 아니라 내가 부여하는 것이니 스스로의 자유의지를 굳게 믿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