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진짜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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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수학여행 가는날 봉고데기하다가 목에 화상입어서
손바닥 절반정도 크기 만큼 살점이 떨어져나갔음..
(그때당시 고데기온도 약 200도)
첫날 화상 당시까진 약바르면 낫겠거니 했는데
넷째날에 점점 빨개지고 너무 아파서
수학여행 중간에 피부과갔음ㅜㅜ 근데 제대로 치료못하고
약이랑 붕대만 급하게 처방받고옴
목이라 흉터 남을거같아서
수학여행 끝나고 한달내내 화상치료하느라 병원다님
이게 한달였는데도 흉터가 안사라진 상태였음
진짜 개고생했는데 한달반정도 치료하고 겨우 흉터없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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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개아프겠다
으
헐 괜찮아요?????넵 2년전이에용ㅋㅋㅋㅋ 지금은 다 나았어요
ㅠㅠ
다치지 마
전 알바하다가 숯이 팔에 닿여서 고기 익듯이 살이 익음.... 아프기도 아픈데 흉터는 뭘 해도 안 없어지길래 걍 냅둠화상 흉터 진짜 바로치료안하면 흉터 평생남아요ㅠㅠ
저도 초음파 치료 한달 반하고 붕대감고다녀서 겨우 없앴어요
시간이 꽤 지나서 이제는 그냥 테토남의 표식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중(?)흉 안져서 다행이네요..
솔직히 간지나는데
넵...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