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로 가야한다" 가족 설득한 삼성家 장남…이재용 회장도 '격려'

2025-09-11 02:19:46  원문 2025-09-10 16:39  조회수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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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삼성가(家) 4세인 이지호 씨가 해군 장교 입대를 위해 부친인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을 직접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국적자가 사병이 아닌 장교로 복무하려면 외국 국적을 포기해야 한다. 이재용 회장은 장남의 결정에 반색하며 격려한 것으로 전해진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지호 씨는 오는 15일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 학사사관후보생으로 입영한다. 11주간 장교 교육 훈련을 받고 12월 1일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이다. 훈련 기간과 임관 후 의무복무기간을 합친 군 생활 기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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