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디서부터 말해야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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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아왔던 모든 것들이 부정돼버렸어요
제가 했던 진심들, 제가 해줬던 것들 전부다
이제 어떻게 살아야 될지 전혀 감이 안 잡히네요
전부터 돌아가고 싶다고 했었는데 못 돌아갈거 같아요
그냥 그게 99프로 확정인거 같아요
썩은 동아줄인거 알면서도 붙잡고 있었는데
이젠 진짜 죽어버리고 싶네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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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관계면 걍 놓는 게 맞음 절대 다시 돌아갈 확률 없음
연애 관계 아니에요 인간관계임
더 정확히 말하면 직장내에서 일이에요
저도 저런 일 10년 친구랑 몇년전에 있었는데 첨에 님처럼 그런 감정 들었는데 시간 좀만 지나니까 ㄱㅊ아지더라구요 힘내세요..!
지킬앤하이드처럼 제 앞에섬 좋은 얼굴하고 뒤에선 제 욕하는게 너무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다 어른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어른은 한명도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