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문과 아저씨 질문 받습니다 (로스쿨, 증권사 진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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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인턴 (별 거 아닙니다)
투자 동아리 부회장 (별 거 아닌데 술만 오지게 먹음)
나름 들어본 스타트업 인턴
창업 1회
로스쿨 자소서 자문
주변 전문직 다수 (물론 저는 아니고)
등등 많이 하다가 지금은 사교육 하는 1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래도 여기 분들보다 머리는 안좋아도 나이는 많으니 경험 측에서 질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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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왜 줄어드는 추세인지 아시나요
일단 회계사나 로스쿨에 비교해서 돈을 적게 주는게 가장 크죠 옛날에 비해 명예직이 크게 의미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왜 명예직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나요 ㅠㅠ
물론 저는 쳐다보지도 못했고 위상은 아직 어마어마하지만, 회계사가 이렇게 늘고 의대가 이렇게까지 광풍인 것을 보면 돈의 가치가 옛날에 비해 많이 높아졌습니다. 저희 10년전만 해도 주식 부동산이 이렇게까지 각광받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언론 쪽 가신 분 있나요? 앵커가 꿈이라서...
있습니다. 일단 제 여자친구가 앵커 준습니다. 일단 제 여자친구가 언론 종사자입니다.
많이 빡센가요? 약간 그쪽 분위기(?)가 궁금해요
제가 현재 재수생이고 중앙대를 목표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올해안으로 중앙대가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거같아서 3수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3수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하나요? 너무 남들과 뒤처진 스타트는 아니겠죠..?
저는 나이로는 4수였습니다. 아아아아무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빨리 끝내는게 좋겠지요
꿈이 무엇인가요? 앞으로 하고자하는 바가 있으신지요?
상위컨설팅펌 들가는거 얼마나 힘드나요 비유로 표현해주세요 고딩이 와닿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