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모 이후 목표와 의욕이 없어지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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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이후 최악의 커리어 로우를 찍고 학교를 다니는중에 공부를 3학년때 시작한 저는 보여주지못하고 3학년동안의 공부한다고 뿌리쳤던 유혹들 설쳤던것들이 이젠 너무나 허무하고 공부한다는 소리조차못할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부모님은 일단 4년제 수시로 쓰자고 하셨고 너무나 가기싫었던 대학을 수시성적으로 써야할지도 모른다는것과 그렇다해서 공부를 하긴했지만 그동안의 모의고사 성적으로는 갈수없는 대학 그렇다해서 수능때 잘나올 확신이 들지않는것 때문에 지금 방황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일단 4년제를 가고(제 생각엔 고1,2,중학교 시절을 봤을때 대학을 못갈것 같다는 생각에 부모님은 너무나 낮은 대힉까지도 염두하신것고같고)1년 고시공부를 한후에 (공무원준비)교환학생 잘되있는곳에가서 유학보낸후에 해외로 대학을 바꾸는 것까지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은데 일단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그렇다면 그동안의 정시공부는 왜한것이며 학창시절동안 루저의 삶으로 한번의 증명도못하고떠나가야한다는 생각 그렇다해서 그전의 일에대한 대가다 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절망적인 상황이라 설령 아직나는 확신은 안드는 상태에 다시 열심히 해보자 하고 있으나 아직 맘이 안잡히는 상태에 공부도 안되고 늦게자는일도 많아지고 집중도 떨어지고.. 뭘어떻게 다시 시작할지도 손이 안떨어지네요..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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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침대 앞에 현적대 과잠 걸어놓고 일어날 때마다 보니까 복학하기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서 공부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