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직원이 나 무시했음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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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주문했는데
뭔 갑자기 스테이크를 어떻게 구울거냐고 물어보는거임
당연히 맛있게 구워야히는걸 물어본다는게 순간 화나서
불에 굽지 물에 구우려고요?
라고 했더니
쪼개더니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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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해서 Y대에 합격했는데 큰 아이가 휴학 후 다시 공부를 한다고 거제에 있는...
캬
너도 나 무시하지
수비드해주는듯
그게 뭐임 난 공격밖에 안함
오
미디엄이 맛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