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에서 성대 공대 vs 한양대 공대 어디 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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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매각 뉴스를 기점으로 병원 적자와 건설사 유보율로 대표되는 냥대 재단의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작년 처음으로 둘의 공대 선호도가 역전되는듯한 경향을 조금씩 보였었는데
이 시점에서 수원 디메릿 + 삼성이 재단인 성균관대 공대 vs 서울 메릿 + 재단 논란 있는 한양대 공대
님들은 ㅇㄷ 가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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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공
성뱃을 장착한 자의 선택은 냥공이군요
성공 가서 성공
ㄷㄷ 라임
성공
의견 감사합니다
위치때문에..
저는 이거 때문에 둘 다 주면 머리로는 성대 공대가 좋은 걸 알면서도 한양대 공대 갈듯
일단 집에갈래요
집이 좋죠
꿈속보다도 천국 가장 편한 곳 떠나기 싫은~
닥후
의견 감사합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위치?
굳
입결이 성대가 나무 압도적으로 높은데..?
작년에는 좀 심했던게 성대는 입학처가 온갖 머리를 다 동원해서 전형을 열심히 비틀은 결과 대선방했는데, 한양대는 재단 논란 터진 가운데 입학처가 병크를 터뜨리면서 역대급 단체빵이 났었거든요
수원이 뭔 지방 소도시도 아니고
서울 가깝고 대도시인데 굳이 재단 논란 감수할 이유 없긴 한듯
근데 사실 한양대 재단이 흔들린다 해도 취업엔 크게 문제 없을 것 같아서 솔직히 잘 모르겠음
저도 이건 동의하긴 함
재단이 문제라 해도 대기업들에 각인된 dna로는 한양대 공대는 건국 시절부터 명문이었어서
수원이 강남에서는 은근히 가까운게 장점이긴 할듯 해요
인구는 울산광역시보다 많은 대도시이기도 하고
냥공이 더 어감이 귀여워서 냥공
냥공이 어감이 귀엽긴 해요
한공 하면 좀 딱딱하고
“성공”
썩쎄쓰
한양대 가고싶어요
제 현역 때 목표 중 하나가 한양대 미자공, 융전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미자공 진짜 높았었습니더
한
의견 ㄱㅅ요
이유는 서울?
위치도 그렇고 이미지도 크죠
글쿠만요
요즘 애들한테 이미지가 많이 뒤바뀐 것 같길래
근데 솔직히 파산급 사고가 터지지 않는 한 재단이 학교의 인식에 큰 영향을 주긴 힘든거 같아요
약간 그런 것 같긴 해요
과거 아주대 대우 재단 부도 처리 급 사고가 아니라면
과기원하고 서성한 공대 어딜 나와도 취업은 동일하지 않아요? 위치 때문에 동일과 기준으로 한양공이나 서강공 ㅅㅅ
비슷하긴 하죠
뭐 어디가 연구력이 좋고, 어디가 재단이 좋고, 어디가 인원수가 많아 아웃풋이 빵빵하고, 이러기는 해도 취업할 때는 서성한 지유디는 다 거의 똑같을듯요
작년에는 재단 여파였겠지만 한융전 붙고 서강전자를 간다거나 하는 케이스도 왕왕 있었던게 좀 충격
그래도 냥공
오키
의견 감사합니다
냥냥
닉값 좀 치시는군요
접수
집이 서울이라 냥공이 낫지않은가..
집 앞 놔두고 멀리 떨어진 곳까지 갈 필요는 없는 차이 같긴 해요
집이 냥대가 가까워서 냥공
근데 둘다 거리 비슷하다치면 성공
의견 감사합니다
동일 거리일 때 성공을 선호하는 이유는 재단 때문이겠군요
걍 서=성=한이라 냥대
수원살았으면 성대
강서쪽 살았으면 서강대
사실 아웃풋은 셋다 거기서 거기일지도
한공 집에서 40분
성공 집에서 2시간
닥후
거리 차이 나면 거리 가까운 곳이 최고
집앞이라 성대
집 앞이면 킹정이죠
수원은 좀
저는 수원이면 안 갈 것 같긴 함
냥대팔리면 어짜피 좋은곳에서 사지않을까요? ㅋㅋㅋ
원래는 그게 정배였는데 요즘은 대기업들 사정이 어려워서
그래도 저정도 사이즈 있는 산하 대학기관을 가진다는건 큰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그게 의미가 있긴 해서 대기업들 사정이 좋아지면 매물로 나온다 해도 누군가 인수할 수도
성공가면 성공하나요?
성공학의 반대는? 실패학
당장은 반반인데
졸업할즈음엔 과연....
어찌될지
그건 그렇긴 해요
오랜 입시 경험 상 저렇게 비비기 시작하면 보통은 몇년 지나면 상승세 탄 대학이 앞서게 되긴 하더라구요
서울이좋아요
저도 서울이 좋습니다
이게 동아리 해보면 알겠지만 냥대입니다.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ㄷㄷ
수원에 온 자 캠퍼스라이프라는 희망을 버려라!
저런..
성공
이유 : 성대랑 3분거리인 곳에 사는중 ㅋㅋ
뭐야 그럼 당연 성공 가야죠
한양대는 산이에요 시시브레
자주 가봤는데 경사가 많이 가파르긴 하더라구요
애국한양 88계단도 글코
그래도 서울이 낫지 않나
그런 생각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