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모 동사 7번 풀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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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많은 질문이 있어 명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학생들에게 해설했던 내용을 공유합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교초입니다.
ebsi 연계 교재를 살펴보면 그간 문제 해설에 있어 교초를 금과 몽골에서 유통된 지폐임을 기술해 왔었고, 2025 수능 특강에서는 본문 날개란에 설명하고 있습니다.
<2025 수능 특강 p.34>
두 번째 키워드는 '(가)에게 세폐를 보내는 사절단과는 별도로 선제의 능침 보호를 요청하기 위해 나를 보내셨다.', '6월에 국경을 넘었고 ~ 우리 나라의 수도 카이펑이었다.'입니다.
문장을 통해 우리 나라는 남송임을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고
세폐 사절, 국경을 넘어, 능침 보호를 요청하기 위해 등을 통해서는 (가) 국가와 남송이 화의 관계를 체결하고 있음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000 교과서 p.55>

세 번째 키워드는 '(가)의 수도인 중도(연경)에 도착하여 황제를 알현하였다.'입니다.
세 가지의 키워드를 종합하면 교초를 사용하며, 남송과 화의 관계를 맺고 있고, 수도가 중도(연경)인 나라를 찾으면 됩니다.
(가)가 금이라면 1153~1214년 시기이고, 몽골(원)이라면 1272년 이후의 사실입니다. 금은 남송과 소흥화의(1142)를 통해 군신관계, 국경선 합의, 세폐 제공을 합의합니다. 반면, 몽골과 남송은 1233년 협력 관계를 맺고 1234년 금을 무너뜨린 이후 치열한 전쟁이 전개됩니다.
<금성 교과서 p.74>

<비상 교과서 p.60>

연도를 통해 정리해 보자면
몽골이 중도(연경)으로 천도한 것은 1272년, 임안이 몽골에 의해 점령되는 해가 1276년, 애산 전투를 통해 남송이 멸망하는게 1279년입니다.
제시문에 나타난 사실은 (가)와 남송의 화친 시기임으로 (가)는 몽골이 아니라 금이 되는 것입니다.
동아시아사를 선택하고 학습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역사를 합시다.
사명감 충만, 역사는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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