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석으로 지구멸망 [1314511] · MS 2024 · 쪽지

2025-09-06 11:19:18
조회수 99

저번부터 맞춤법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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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긴 한데

교열에서 또 하나 신경 쓰는 점은 외래어 표기인 것 같음.

기본적으로 외래어 규정을 공부해서 교열한다는 것은 비현실적인 편이고,


https://korean.go.kr/kornorms/m/m_exampleList.do


여기서 원어로 검색해서 표기를 획정하는 게 제일 빠르고 나은 방식임.

노벨상 수상자 성명의 규범 표기를 획정하는 것은 국립국어원의 생각보다 중요한 임무.


그런데 외래어가 아니라 번역어의 경우 현실적으로 좋은 하나의 방법이 없음.

교과 편수자료에 실려 있다면 그것을 참고할 수 있겠고,

내가 생명과학 지문을 내야 할 필요가 있을 때는 의학용어 6판을 거의 따랐음.


rare-반클리프아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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