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독을 다닐지 다시 집독재를 할지 고민입니다 의견 부탁드려요 ㅠ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567944
저는 3월부터 집독재를 시작해서 6모 이후로 집주변 관독에 들어가서 공부한지
두 달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워낙 촌이라서 관독이랄게 한 곳 밖에 없었어요.
달에 40정도 하는데 선생님은 한 분이시고 원생은 20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정시를 준비하는 사람은 저 포함 네명이고 선생님은 5시 반에 오셔서 11시 쯤 들어가세요
그 전 시간에는 그냥 독서실 처럼 자습하고 사실 선생님 오셔도 자습하는 것 같아요
문제 질문을 하려해도 선생님이 한 분이시다보니까 할 기회도 별로 없고 질문을 해도 어떤 문제집 몇 번이니~ 하고 답 불러주시는게 다라서 질문 안 한지도 꽤 된 것 같습니다.
집독재를 하면서 해이해질까봐 걱정되어 들어간건데 큰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차라리 집에서 바짝 공부이고 이동시간 아끼는게 더 낫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또 혼자 하자니 공부를 정말 잘하는 것도 아니라 불안하기도 합니다 ㅠㅠ..
이런 상황에서 본인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은지 의견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4.25 1틀은 걍운인가
-
이거 너무 후한 거 아닌가요.. 나 화작 75점인데
-
공부도 열심히 하고 귀여운거 좋아하고 맛있는거 좋아하는데 진짜 이게 귀여운게 아닐까...
-
벌써 12시군 7
착한어린이는 꿈나라로
-
밑에서 애개뤼 쩌억 벌리고 있을거임
-
풀이 순서는 RBG 고3 19번 체감난이도 중 고2 20번 체감난이도 중상 고2가 더 어렵다
-
와 8
땀 장난아니네 에어컨 틀었는데 와 이럼
-
새르비 망했노 3
금요일 새벽에 글리젠 이정도야?
-
한국사 원래 18점인데 살짝 호머했습니다 집모라 의미 없다고 생각함 텔그랑 확률은...
-
감정이 무뎌지고 메말랐다
-
웹툰재미따 9
히히
-
고양이 자식 8
땅꽁이 커졌구만...
-
생기부분석 돌려보니깐 육각형에서 공동체 역량이 거의 빵꾸가 났던데.. 2학년인데...
-
??
관독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