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명 [1408728] · MS 2025 · 쪽지

2025-09-04 22:16:36
조회수 128

자자 우리 예비 대학생들을 위해 용어 정리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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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

대학 입학 전에 보통 함. 과 단위로 하는 게 보통임.

입학 전 캠퍼스 투어, 과 선배들과의 만남 (x맨 같은 컨텐츠로 선배들과 친해지고 밥약 걸 기회도 만들고), 동기들과 첫 인사 등이 목적!

필참은 아니지만 가면 미리 친구들 사귀기 좋고 개강했을 때 스몰토크할 주제 생겨서 좋음.

그리고 만약 연고대 합격했다면 진.짜.무.조.건 가는 걸 추천함.


엠티

과에서 가기도 하고 동아리에서 가기도 함.

좋은 곳에서 술 진탕 마시고 게임하고.. 한 마디로 그냥 놀러 가는 건데 가끔 교수님이나 조교님이 놀러 오시기도 함

교수님이 뜬다는 소문이 들리면 술 자제하기..

그리고 여기에서 CC 대거 발생.

밤에 딱 두 부류로 나뉨.

미친 듯이 술게임하면서 눈에 광기를 품은 친구들과 서로 손 잡고 눈에 서로를 담는 친구들..


과팅

과와 과가 미팅을 하는 것.

2대 2나 3대 2이 일반적임.

보통 동아리, 학생회 등으로 발이 넓은 친구가 주선을 해주니 하고 싶다면 그 친구에게 가서 맛있는 밥 한 끼 사주면서 부탁해보기!

노골적으로 연애하겠다는 목적으로 나가는 거라서 자연스러운 플러팅이 어렵다, 하면 나가 보는 것도 좋음

하지만 보통은 술게임 오지게 하고 찐친 되는 경우가 더 많음


추가로 궁금한 것 있으면 댓글 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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