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면서 ㅈㄴ 힘들었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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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병이나 병 걸렷을 때, 특히 길게 투병 중인데 고통받거나 한 번 걸렷는데 몸 고장난 상태 됏을 때임.....
특히 혼자서 살다 보니까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숙제하랴 공부하랴 전공 관련된 취미 다루며 연구하랴
걍 암튼 나처럼 몸 약한 애들은 자취 왠만하면 비추임
근데 또 웃긴 건 학적부 평점 관리도 해야 되니까
그 당시부터 카페인 타우린 음료 입에 댔다가 하루에
두 세 캔 처먹기도 하고 그랫던 거 같음
외딴 지방에 홀로 자취하면서 그나마 곁에 있어서 힘이 되주었던 작은 친구. 참고로 "브리넬"은 브리넬경도시험에서 비롯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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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원래 하방은 백분위 88정도로 거의 안뚫렸었는데 문학에서 20점 날아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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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79 미76 0
몇등급나올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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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보다는 표점높아서 기분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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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험 사람들 답 다 갈리는거 보니까 괜히 쫄리네 그래도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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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3개 틀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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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박이 나라에선 두눈박이가 비정상인 것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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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문독언이 땡겼음 물론 그래도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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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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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어려웠어요 항상 문학에서 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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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코마상태임 아무생각이 없다 어떡하지??<<이거 394737번 반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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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사의 결합에서 조사끼리의 결합으로 바꾼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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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42 24453 13243 3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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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화작 81 0
2안되겠죠ㅠㅠ 3일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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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국어...ㅅ 0
틀린거 봤는데 종침 아 수능땐 안그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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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애는 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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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병신같이틀림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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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6무조건 빼먹는 사람잇다 하고 아 마시따 이러면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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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니까 오히려 기술지문이 쉽고 인문이 어렵던데 3개나 틀림.. 과학은...
공부 덜하는데 학점 잘 나오는 애들도 잇는데
반대로 개거품 물고 해도 학점 시원찮은 놈도 잇음.
그게 바로 나임.
그런 애들이 ㅈㄴ 불쌍하고 상대적으로 불리한 게
건강까지 갈아가면서 하는데도 성과는 안 나오고
그냥 사람 반쯤 돌아버림 ㅋ
바쿠간 저도 옛날에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필 또 빨간색이라 공부는 왠일로 그나마 잘 된 것 같은 기억만 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