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면서 ㅈㄴ 힘들었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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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병이나 병 걸렷을 때, 특히 길게 투병 중인데 고통받거나 한 번 걸렷는데 몸 고장난 상태 됏을 때임.....
특히 혼자서 살다 보니까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숙제하랴 공부하랴 전공 관련된 취미 다루며 연구하랴
걍 암튼 나처럼 몸 약한 애들은 자취 왠만하면 비추임
근데 또 웃긴 건 학적부 평점 관리도 해야 되니까
그 당시부터 카페인 타우린 음료 입에 댔다가 하루에
두 세 캔 처먹기도 하고 그랫던 거 같음
외딴 지방에 홀로 자취하면서 그나마 곁에 있어서 힘이 되주었던 작은 친구. 참고로 "브리넬"은 브리넬경도시험에서 비롯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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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5 미적 89 면 2,1 거의 확정이겠죠???
공부 덜하는데 학점 잘 나오는 애들도 잇는데
반대로 개거품 물고 해도 학점 시원찮은 놈도 잇음.
그게 바로 나임.
그런 애들이 ㅈㄴ 불쌍하고 상대적으로 불리한 게
건강까지 갈아가면서 하는데도 성과는 안 나오고
그냥 사람 반쯤 돌아버림 ㅋ
바쿠간 저도 옛날에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필 또 빨간색이라 공부는 왠일로 그나마 잘 된 것 같은 기억만 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