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반고 교사들 미적 1등급 ㄹㅇ안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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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그래도 슨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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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선생님들이면 나오고도 남을 거 같은데
젊은 슨상들은 당연히 하는대 교사되고 10년넘은 슨상들이 꾸준히 공부를 햇을까 싶음
교사가 하는 일이 수능공부만 있는 건 아니니 실력 어느정도 녹스는 건 어쩔 수 없긴 할 거 같음..
옛날 수학이 더 어렵지 않았음 근데? 머징
그럴리가업잔음
우리학교 고2때 전교 세손가락안에 들던 친구가 모평수학 3뜨는 ㅈ반고엿는데
30대쯤되는 젊은분들은 미적 1등급 충분히 나올거같음
애초에그분들은모고만들어서방과후에뿌리고다니셧음
이쪽이이레귤러같기도
2등급도 겨우 나옴
그럼 문제를 어케 풀어주는거임?
100분안에는 안 나올듯뇨
긍데 시간 넉넉히 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 말 자체가 모순임 나도 시간 넉넉히주면 적백나오는데...
30살 넘어서 다시 해보니까 에이징이슈 무시못함... 미적버린 이유중 하나가 확실히 느려져서 100분안에 이거 운용한다는 확신이 없어져서도 있음
사실 교사한테 적99 이상 퍼포는 바라지도 않는데 그래도 1컷은 나와야 하지 않나
ㅈ반고 너무 무시하는거아님? 수학선생들 진짜 80분만줘도 떡을칠텐데
그럴리가없음 80분안에 만점받는 수학선생 극소수이다에 내 손모가지 건다
진짜 사립일반고라 임용 안 거치고 들어온 쌤들 있는 것 같은 고등학교 나왔는데 솔직히 2컷도 안 나올 것 같음. 스카이 갈 성적이었다고 말하고 다니던 쌤이 알고보니 지방국립(지거국x) 나왔다는거 듣고 좀 충격받음
공립일반인데 대부분 만점받으실듯

님은 지역이 갓반고잖음..수능같은 시험은 얼마나 시험에 익숙해져있냐도 중요함
괜히 기출 푸는게 아님 N제는 얼만큼 조건을 해석하고 풀이 알고리즘을 도출하는지 훈련하는 것이듯
기출을 통해 연습하면 수능에서 요구하고 있는 능력, 문제 해석, 조건등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짧을 것이다고 밖에 말 못함 개개인마다 그 기간이 어느정도인지도 다르고 그 동안 살아오면서 생기는 사고방식의 차이에서 오는 영향도 무시 못함
만약 내신 문제에 꾸준히 수능 기출들에서 나온 문제 방식들을 적용해 냈던 쌤이라면 빠른 시일 내에 익숙해게져서 만점도 충분히 노려볼 순 있을 가능성이 높음
결론: 님이 제시한 명제는 변수들이 많다.
단, 개념은 되어 있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으니 기출 풀이와 체화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을 것이다.
나형 1등급도 안나옴
4점 자이스토리 틀딱기출도 못풀어주는데
케바케 아닌가
공무원을믿지말라
미적분 선택기준 못 나온다에 한표.. 2등급도 간당간당하실듯
임용시험은 수능시험과 너무 달라요
물론 인서울상위권 수학교육과 나오셨으면 가능하실듯
학교마다 다름 우리 학교 수학 교사들은 가형 3도 힘든 실력이었으니까 당연히 미적 1 안 나올 듯
쌤들마다 다르겠지만 전 안나오는분들이 더 많다고 봅니다
정말 수험생처럼 공부하고 평소에 문제 많이 푸시는 분들이면 나오겠져
젊은 쌤 한분은 사설 22 보여드리면 그자리에서 설명 해주심
임용을 평가원에서 냄 ㅋㅋ
릴스에 이화여대 출신 중학교 수학교사가 학창시절에 가형 96점이었다는데
임용도 초수로 붙었다고 했었음
그렇기 때문에 릴스를 올리는거임 ㅋㅋ
근데 국과탐은 거의 안 나올 거 같음ㅋㅋ 울학교 화학 생물쌤도 학벌 좋으신데 요즘 수능 문제 풀라고 만든 거 아니라던데 ㅋㅋㅋㅋ 자기가 풀어도 다 못맞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