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애호는강평 [1335396] · MS 2024 · 쪽지

2025-09-01 12:53:41
조회수 133

하 누만 기다히먼?? 수느이 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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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결론에 도달한 사유를 말하자면 금일부터 기다림이 하루를 넘길때마다



제 머리를 강하게 때려 저의 머릿속을 혼잡스럽게 만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기다렸다는 사실을 저조차도 인지할 수 없다면



저라는 개체의 관점에서 저는 기다리지 않은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매일 하루가 지날때마다 저의 기다림에 대한 기억을 인지할 수 없게 된다면



저의 사유에서 하루도 기다리지 않았는데 수능이 끝나는 것과 다른 것을 구분할 수 없으니까요



하루의 기다림으로 수능이 끝난다 생각하니



기쁨을 감추기 어렵습니다

rare-한컴오피스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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