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 vs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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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공대가고 싶었음 대학원도 가고 싶었음 의사는 생각도 안했었음
근데 다들 의대가라길래
솔직히 공대가서 성공할 어나더급 지능, 재력은 아님 그냥 꿈일뿐임
그럼 그냥 의대 가야함? 물리 같은걸 못배우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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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꿈이 있다면 시간은 오래 걸릴지 몰라도...
내 친동생이면 현실을 보라고 할거같음
그냥 제 주위 모두가 의대의대의대의대거려서 그냥 이제 저도 같이 흔들림 의대가서 10년 고생한다음에… 안정적일때 그다음에 수학하고 물리를 공부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도 들어요
저도 그런 고민하는데
과연 내가 하고자 하는 진로에서 재능이 없음을 깨닫고 계속 치여도 그럼에도 흥미를 유지할 수 있을 지가 중요한 것 같어요
먹고살정도만 벌어도 되면 공대..어차피 한번사는데 배우고싶은거 배우는 재미로 사는거 아닌가 특히 물리는 몰입할수있는 학문이라 좋을거같은데 주변공대나 물리과 가신분들은 다 후회중이라구요..그런거보면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