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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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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참기1일차 2
우울하고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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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별로다 6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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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적 상향성이라 했는데 걍 ㅈㄴ 수능에 찌들어있는 사람같아서 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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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찍사 필요해 1
나도 인스타좀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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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실 5
21수능 준비한 아저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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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됐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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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수학실력 3
존나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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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수능이 2
그날 컨디션에 따라 몇개 더 맞추냐 아니냐에따라 많이 달라지는듯 비슷한 점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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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지리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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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 잘란다 2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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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고다 3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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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괴감 오지게 드네 이번주를 아예 통으로 날림 집안일이라 내가 어떻게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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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month off를 해버렷음 그냥 공부를 하나도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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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일찍 잘 예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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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마 수능 일주일 전에 푼 실모임 물리 실모만 풀면 죄다 이꼬라지로 박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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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르비 메타는 무엇인가요 홀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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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칼 2기 이후로 잘 안챙겨봤으면 나무위키에서 일단 지금까지내용 요약본 보고가는게 좋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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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없이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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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92인건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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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케이스를 분류하며 공비의 대소를 결정하자 14번: 250921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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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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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좀 괜찮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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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p(x)f(x)=r(x) 꼴에서 f(x)를 구하는 법 6
f(x) = Ae^( -int( p(x)dx ) ) + e^( -int( 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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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 생일이다 1
3939393939393939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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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렐라 치즈’ 치즈 늘어나는것처럼 수험생 기간 ㅈㄴ 늘어남 . . . . ㅈㅅㅎ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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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강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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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뭐함 21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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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실패하는건 무섭지만 재수를 성공해도 두려워지네 대학가서 뭘 해야할까 사회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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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5
접수 안했는데 이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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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기출보다 쉬운 기말고사~ 심지어 나 저거 틀림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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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는 연계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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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미듬 2
우리애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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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안늘어요 1
커리 그대로 따라가면서 ebs도 챙기고 할건 다했다고 생각하는데 문학이 전혀안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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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시다‘가 존댓말인 줄 아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 듯 7
특히 군대 와서 많이 느낌 예를 들어 후임들이 “최자두 수병님 같이 운동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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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현장은 그 난이도를 초월하는 물리적으로 형용할 수 없는 뭔가가 있는게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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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다니는데 0
일반적이지 안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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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어떤 수험갤 눈팅하는중인데 커리나 교재/강사 얘기는 별로 하는 거 같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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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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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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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억 생기지만 30살 다이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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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전에 실모 연습해보고 싶어서 그런데 자신감 좀 채울 수 있는 실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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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63367이고 6모는 53224입니다 더프 평균은 3~4등급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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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국가가 뭔지는 알 수 있을 거 같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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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좋은 대학이 가고싶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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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때리면 쌍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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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병도졌는데 1
어카지 자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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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13
취미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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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실력이 0
오르고있는걸까
슬프자나
그거말고는요?
민폐임 그래서 그럼
흠..
자살이, 그러니까 죽음 자체가 순수하게 좋아서 하는 사람은 없을테니까?
대부분은 삶의 어떤 부분이 힘들어서 사는 것을 포기하는 것일테니까...
힘들어서 사는걸 포기하는게 왜 안 되냐는 질문이었어용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삶의 힘든 부분을 개선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길 원하는 듯해여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희망을 가지는 거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주변에 도와줄 사람 한명 없고
삶이 나빠질대로 나빠져서
어느 길로 가든 간에 절망밖에 없다면
그때는 희망을 가지기는 어렵겠지요
어쨌든 사는 건 선택의 연속인데
모든 선택지가 맘에 들지 않거나 선택을 하는 행위 자체가 고통이라면
그때는 자살이 사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겠네요
안락사도 비슷한 맥락이져
건강이나 생명에 관련한 부분이 나빠질대로 나빠져서
아무리 노력해도 개선이 힘들어질 땐
고통속에 사는 것보다 원하는 방식으로 죽는 것이
그 사람에게는 더 자비로울 수 있을테니까요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