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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하니까 시간도 없고 하다보니까 혼자 하는 중인데 수학은 진짜 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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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
근데 이과에게 서울대라는 게 그렇게 중요하나? 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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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꺼억 1
국어 81 독서 -2 문학 -2 언매 -4 수학 64 공통 6개 확통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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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어풀때 화작 막힘없이 15분컷내고 글이 잘 읽혔음 실모는 커녕 수특도 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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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헷갈릴만한 요소에 티벳 고산기후 낚시 19번도 어렵다고 보는데 제 실력이 부족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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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가 여사건+나 여사건-가 여사건 나 여사건 교집합) 답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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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랑 사문 어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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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어렵게 안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내 대가리를 지배하고 있어서 문제 꾸득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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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후기 1
스나이퍼 ui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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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축계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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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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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제발 2
문학 사설식으로 내지 말고 리트식으로 내줘 독서도 마찬가지 지엽적 사실관계 파악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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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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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법 출현시키면서 슬슬 간본 느낌임 9월엔 그냥 일반사회 내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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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7은 말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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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출들 공부하면서 "캬 ㅋㅋ 역시 평가원 ㅋㅋ 문제 소름돋게 정교하네.." 11
"사설과는 다르지 ㅋㅋ 품격. 이 있잖냐 기출문제는 ㅋㅋ" 했던 그 평가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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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볼 일도 없는 언매 0틀 말고 공통 0틀이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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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갑국의 전통 의례 중 ~ 새로운 방식에 착안하여 뿌리는 형태의 새로운 향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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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기록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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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내뇌가늙어서적응못하는거고 현실부정해봤자바뀌는게업다.... 아늙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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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국스퍼거의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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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언매 미적 영어 한지 세지 이번 9모 52333인데 이 친구는 수리논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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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정수가 연속한 세 항일 수 밖에 없음을 밝히고나면 가조건이 없어도 |r|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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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모 성적 국 88 수 92 영 2 물 47 생2 42 인데요 저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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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가원 이의제기 사이트에 올린 내용입니다. 이의제기 사이트는 시간이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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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논술] 중앙대 기출을 공부해서 연세대 합격 가능? 1
부제: 연세대 인문논술, 타 학교 대비 그리 어렵지 않다.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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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후함? 작년 6 9 다 후하던데 올해도 후하고 수능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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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빨이 크구나 5
수학 사문 박았는데도 고속기준 시립대 문과까진 가능이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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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직 고인물 많은 것 같은데 탈출하기엔 너무 늦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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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글 썼는데 묻혀서.. 지금부터 새로 독서만 커리 타려 하는데 독서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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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재미삼아 만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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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적확인란 문구 읽고 “아 이번에 미적 존나 어렵겠구나” 생각함 어떻게 필적확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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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걍 바보였음… 어제 어려운데 다들 쉽다한다고 엄청 찡찡댔는데 .. 왜 그랬니 어제의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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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ㅊㅊ 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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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때 까보니까 백분위 더 높았던거 감안하면 백분위 100 되나요? 아 애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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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Guys and Gals, This is Ryan from Busan.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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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당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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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장을 나만의 말로 바꾸는 연습을 시켜주는 강의 추천해주세요 인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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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모자라던데 뭐가 문제지 ㅋㅋㅋ 그냥 최대한 빨리 읽고 푸는데도 물리적으로 부족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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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미x우미=음수 인거 보고 f(x)가 가지는 x개수별로 케이스 나눠서 푼건데 맞게푼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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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자체는 할매턴보다 9모 양덕영감이 더 어렵지 않았음? 24
관계 서술이 할매턴보다 모호했던 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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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뭐가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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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읽은문장을 나만의 말로 바꾸는 방법을 담은 인강이나 예시로 몇 개 더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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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인거냐..부대 공용외출써서 관할지역 고닥교에서 시험쳤는데 지구 29점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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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22번이 8
나도 첨에 a를 왼쪽으로 했는데 그럼 내 기억에 가조건에 모순인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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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턴은 진짜 그냥 보법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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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13번 3
거의 그냥 물1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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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완치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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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라도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슬프자나
그거말고는요?
민폐임 그래서 그럼
흠..
자살이, 그러니까 죽음 자체가 순수하게 좋아서 하는 사람은 없을테니까?
대부분은 삶의 어떤 부분이 힘들어서 사는 것을 포기하는 것일테니까...
힘들어서 사는걸 포기하는게 왜 안 되냐는 질문이었어용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삶의 힘든 부분을 개선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길 원하는 듯해여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희망을 가지는 거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주변에 도와줄 사람 한명 없고
삶이 나빠질대로 나빠져서
어느 길로 가든 간에 절망밖에 없다면
그때는 희망을 가지기는 어렵겠지요
어쨌든 사는 건 선택의 연속인데
모든 선택지가 맘에 들지 않거나 선택을 하는 행위 자체가 고통이라면
그때는 자살이 사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겠네요
안락사도 비슷한 맥락이져
건강이나 생명에 관련한 부분이 나빠질대로 나빠져서
아무리 노력해도 개선이 힘들어질 땐
고통속에 사는 것보다 원하는 방식으로 죽는 것이
그 사람에게는 더 자비로울 수 있을테니까요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