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대사 중에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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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도 계급이 있다.
군인이 죽으면->군대는 원래 그런곳이야.
현장에서 산업재해로 죽으면->조심 좀 하지.
여학생이 교통사고 당하면->바로 법 제정 연쇄살인마 범죄자 취급
사회 계급에 따라서 반응하는게 냉정하지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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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전에 아프리카에서 조종사가 자살비행했는데 관심 안가지다가 독일에서 자살비행하니까 그때서야 조종실 안에 2명 이상 있어야한다는 규정 나온게 기억나네요
안전규정이 피로 쓰여진다는데 국적따라 쓰여지는 피가 따로있구나 싶었음
그래서 목숨에 가치를 측정 못한다지만 사회는 측정함. 전세계 모든 사회는 정치인=여성>>>>>>>>남성 순으로 가치가 정해져 있음.
그런 대사가 있었나
은근 명언이네
몇 년 전 중앙대 의대생이 한강변에서 실족사한 적이 있었고, 비슷한 시기 20살 계약직 청년이 고장난 전철역 스크린도어 정비하다 지하철이랑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죽은 적이 있었지. 당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는 전자를 압도적으로 많이 비춰줬는데, 그걸 보면서 죽음에도 계급이 있다는 말을 절실히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