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왜캐 재밌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485768
생윤 정의론 쪽에서 핵심적인 건
루소 칸트 롤스
이 세명이 하나의 계보로 엮이면 절대 안까먹게 됨
루소의 낭만주의적 성격이 칸트로 이어져서 실천이성과 선의지, 영구평화론 같은 이론이 나오고
칸트의 정언명령이 현대적으로 재정립되어서 롤스의 원초적 입장(보편적이고 인간적인 정의의 원칙)이 나옴
생윤은 왜 스토리텔링식 강의가 별로 없는지 잘 모르겠다
철학자를 단원에 맞춰 편성하고 그대로 가르치니까 오히려 공통점 차이점에만 집중하다 맥락을 몰라서 헷갈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07년생#08년생#독학생 오르비의 주인이 될 기회 37 40
-
오르비독스에 접속해서 마이페이지를 누르면 오르비북스로 넘어가짐 그런데 오르비북스 내...
-
제목 그대로 저랑 강사 맞춰서 진도 맞추고 스터디하실 분 있나요?! 저는 수학:...
-
윤사하면 생윤도 하는게 나음? 2 0
최저러인데 둘다 공부하는게 나음? 윤사를 더 잘했어서 생윤은 그냥 윤사하니깐...
-
[바로이뉴스] "정원오, 여직원과 칸쿤 출장…서류엔 왜 '남성'으로?" 3 0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에 대해 "구청장 재임...
-
이란 근데 나라 복구 가능함? 0 1
발전소 다 날라갔고 석유시설 다 날라갔고 하르그 날라갈거고 댐 날라갈거고 이거 어케 복구하나요
-
수학이 개 재밌다는 거심!! 2 0
ㄹㅇㄹㅇ!!
-
난번호따일까봐공기계밖에안써 0 0
ㅈㄱㄴ
-
경제원론 수준에서 미분을 못알아들어서 불평불만이라니 문과여도 상경올거면 ㄹㅇ 미적분은 배우고와야될듯
-
피곤해서죽을거같음.. 2 0
살려줘
-
난 지금 18살인데 28수능 목표로 공부하고 잇거든..ㅠㅠ 근데 정신을 이제야...
-
확통과탐약대 34일차 0 0
ㅅㅅ
-
그냥 가능세계는 개쉬운데 1 1
슈타게 3번 보면 그냥 풀린다
-
고전시가 지문 빨리읽는법좀 3 0
그냥 정서만 파악하고 30초안에 읽으라는데 그러면 문제에서 세부정보 확인 나오면...
-
커리 ㅁㅌㅊ? 4 0
문학 - 강민철 독서 - 나기출, 국정원 수1수2 - 김범준 확통 - 현우진 영어...
-
파랑게 파랑게 물들었네~ 2 0
-
국어 실모 보기로 했는데 0 0
쨀까?
-
ㄷㄷ 5 0
10시~10시 20분 연설 중
-
쌍사 질문 0 0
이제 이다지 개념이랑 연표 돌렸는데 수특 풀까요 백건아 아카이브 풀까요 넘 고민입니다 현역
-
공부 뭐부터 시작하면되나요? 0 0
최저라서 영탐 위주로 할건데 개념+기출하면 될까요? 1~3월은 대학생활하고 노느라 공부를 안했네요
-
ㅅㅂ 우리학교 2 0
분명 좆반고인데 폰도 압수라고 4월부터 패드도 압수하네
-
19수능 가능세계 42번은 복수정답이 맞지만 평가원은 묵인한 건에 관하여 3 0
당해년도 구껍질때문에 묻혀버린 비운의 문제인데 저는 이거 누가와서 ‘3,4...
-
다운펌+하트머리+연청=게이 1 1
ㅈㄱㄴ
-
220722 0 0
교육청>>사설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
따여봄 8 0
멱따여봄..
-
그냥 만만해보였나
-
내가 살면서 따여 본 건 1 0
성적 밖에 없는데
-
아 지역의사제 학종임? 1 1
하 의대 걍 포기해야겠네
-
동국대 모집요강에는 내후년부터 시행되던데 시행시기는 자체 재량인거죠?
-
화장도 안했는데 뭐지 6 0
진짜
-
정파할거면 11 2
내신 아예 버리는게 맞죠? 정시100인 학교 목표
-
상상과외 공부법 0 0
과목하나 잡고 내가 이걸 노베한테 가르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생각중
-
롤 재밌고 행복하게 하는 법 0 0
화나고 우리팀이랑 싸울 것 같거나 라인전 좆발려서 계속 죽기만 할 것 같으면 걍...
-
뭐지
-
롤 듀오하다가 친구가 딴사람이랑 싸워도 친구 리폿함.
-
개꿀잼 회계공부해야지 0 0
시발
-
3모국어 12&13번 틀리고 다시 봐도 이해가 안되는데 0 1
이원준 들으면 해결이 될까요 교육청이니 그렇게까지 중요하진 않대도 아예 벽을 느끼는 기분이라 더한듯
-
냄새가 ㅅㅂ
-
6평 재수생 응시 가능 학원 0 0
안 떴나요 아직.
-
27수능 만점자 인사드립니다 2 0
반갑습니다
-
시범과외 받는데 1 0
카페에서 보기로 햇는데 그럼 커피 제가 사는건가여?.. 아님 더치페이인지.., ㅠㅠ...
-
얼버기버기 8 0
피곤슨,,
-
죽겠다 11 0
..
-
삼전아 올라라 1 0
20층까지 올라라
-
너무 맘에 드는데 이제 더워져서 유통기한 일주일임 샤갈
-
가능성을 묻는거임 진짜 진지하게 2월까지 좀좀따리로 하다가 학교갔는데... 마음속에...
-
교생들이 나보다 어렸다니 2 0
지금 느껴보면 ㄹㅇ 어렸네
-
분홍색 학잠 너무 마음에 들어 0 0
이쁨
-
굿모닝 2 0
Bread
-
9급 법원직 시험 합격하는거 1 0
대학으로 치면 어느 대학 정도 합격 느낌인가요?
-
성균관 최저 0 0
탐구평균이던데 1,2 이렇게 받으면 1.5로 들어가는건가여?
어준규 선생님 다 그렇게 가르치십니다
큰 틀은 그렇게 잡으면 되죠. 저도 계약론 설명하면서 루소는 칸트랑 엮어주고...평화론이랑 해외원조 설명하면서 칸트랑 롤스 연결해서 설명은 하는데(이건 유툽에도 찍어두었음)....요즘 킬러가 디테일해져서....그런데 '틀'이랑 '연결성'은 있는게 좋습니다.
글고 작년까지는 김종익 샘이 스토리텔링 식으로 가르친다는 글들이 자주 보였는데...김종익샘도 비슷한 얘기는 하시지 않나요??(이건 제가 수강생이 아니라서 잘 모름)
열공+즐공=대박!!
제가 김종익쌤을 안들어서...
절대적으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런 계보를 대략적으로라도 이해하고 사상가의 내용을 접근해야 하는데, 역사적으로 수능 윤리를 공부했던 학생들은 단편적인 문장만을 가지고 맞다/틀리다만 구분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그나마 윤사는 좀 덜 합니다. 동양이든 서양이든 시대적 구분을 해서 배우니까요. 그래서 누가 누구의 영향을 받았고 하는 계보적인 면까지도 배우죠. 발문 측면에서도 윤사는 시대적 구분을 명시하는데, 생윤은 그런 것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명제를 조금이라도 응용해서 출제하면 ‘낯선 선지’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고요. 물론 간혹 몇몇 부분에 있어서는 평가원이 과하게 출제한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
그래서 수능 윤리는 사교육 컨텐츠 면으로서나 평가원 출제 측면으로서나 어느 정도씩은 쇄신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일단 과목 자체의 수명이 올해 입시가 지나면 1년 밖에 남지 않은지라... 약간은 착잡한 마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