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왜캐 재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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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정의론 쪽에서 핵심적인 건
루소 칸트 롤스
이 세명이 하나의 계보로 엮이면 절대 안까먹게 됨
루소의 낭만주의적 성격이 칸트로 이어져서 실천이성과 선의지, 영구평화론 같은 이론이 나오고
칸트의 정언명령이 현대적으로 재정립되어서 롤스의 원초적 입장(보편적이고 인간적인 정의의 원칙)이 나옴
생윤은 왜 스토리텔링식 강의가 별로 없는지 잘 모르겠다
철학자를 단원에 맞춰 편성하고 그대로 가르치니까 오히려 공통점 차이점에만 집중하다 맥락을 몰라서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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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틀은 그렇게 잡으면 되죠. 저도 계약론 설명하면서 루소는 칸트랑 엮어주고...평화론이랑 해외원조 설명하면서 칸트랑 롤스 연결해서 설명은 하는데(이건 유툽에도 찍어두었음)....요즘 킬러가 디테일해져서....그런데 '틀'이랑 '연결성'은 있는게 좋습니다.
글고 작년까지는 김종익 샘이 스토리텔링 식으로 가르친다는 글들이 자주 보였는데...김종익샘도 비슷한 얘기는 하시지 않나요??(이건 제가 수강생이 아니라서 잘 모름)
열공+즐공=대박!!
제가 김종익쌤을 안들어서...
절대적으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런 계보를 대략적으로라도 이해하고 사상가의 내용을 접근해야 하는데, 역사적으로 수능 윤리를 공부했던 학생들은 단편적인 문장만을 가지고 맞다/틀리다만 구분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그나마 윤사는 좀 덜 합니다. 동양이든 서양이든 시대적 구분을 해서 배우니까요. 그래서 누가 누구의 영향을 받았고 하는 계보적인 면까지도 배우죠. 발문 측면에서도 윤사는 시대적 구분을 명시하는데, 생윤은 그런 것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명제를 조금이라도 응용해서 출제하면 ‘낯선 선지’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고요. 물론 간혹 몇몇 부분에 있어서는 평가원이 과하게 출제한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
그래서 수능 윤리는 사교육 컨텐츠 면으로서나 평가원 출제 측면으로서나 어느 정도씩은 쇄신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일단 과목 자체의 수명이 올해 입시가 지나면 1년 밖에 남지 않은지라... 약간은 착잡한 마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