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상황 김승리 아수라 어떻게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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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는 1등급받았는데 본실력은 높2정도인듯
이전까진 따로 인강 커리 탄 거 없었고 국어 공부도 특별히 한 게 없었는데, 그렇다보니 공부의 방향성도 전혀 모르겠고... 당장 문제가 잘 풀려도 이게 실력인지 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방학때는 혼자 기출만 팠어요. 약점인 수학을 공부하느라 국어에 투자한 시간의 비중이 크진 않았습니다.
이대로 잡고가면 강점이 될텐데 불안감이 너무 커 지금이라도 뭔가 해야하나 싶어 고민이 됩니다. 감 유지용으로 계속 읽을거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주변에 김승리선생님을 많이들 듣길래 한 번 알아봤는데, 강의 볼륨이 꽤 크다고 하더라고요. 걱정인건 인강 듣는걸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는 점이네요....
주변에 방향성을 잡아줄 수 있는 사람도 없고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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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는 강의 볼륨 그리 크지 않고 본교재에서 기출 기반으로 행동강령 잡아주는식으로 20강 내외라서 좀 더 명확하게 독해하고 싶으시면 추천드려요
아수라는 총정리과제가 하루에 독서 문학 3지문씩이라 양치기에 좋아서 실력 유지에 좋을듯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딸기송이님도 커리 타시는건가요?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니 들어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