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다보면 필연적으로 몇명의 귀인을 만나게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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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본인의 삶 자체를 통째로 바꿔줄 수 있는 그런 사람
어쩌면 사람이 아닌 기회의 형태로 찾아올 수도 있고
난 작년에 21살이었을때가 내 인생의 변곡점이었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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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귀인 혹은 기회가 찾아왔을때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느냐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
맞아용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