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변동 관련하여 카페에 올라왔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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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완성 VS 월간 조정식 이 둘중에 뭐를 푸는게 더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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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가 더 나음 솔플이라 걍 쓸쓸해요 학기초면 맨날 나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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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유지되라 ㅈㅂ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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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한 2~3일 태울 도파민 터지는 떡밥 꽤 있었던거 같은데 올해는 올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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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함 1
근데 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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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동안 운동 못하는건 걍 고문임 이틀밖에 안됐는데 벌써부터 몸이 찌뿌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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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k 15회 10분 늦었는데 미적 93점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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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수리논술 난이도 어느정도인가요? 수능 수학이랑 비교해보면 몇 번 문제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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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는 있는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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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해석하는데 세계사 지식 써서 풀어야 하는 문제랑 지엽적인게 너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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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신의 영역에 도달했다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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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번 허락 구하고 올렸었는데 이번년도에도 다시 허락을 조심스레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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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공통 한바퀴, 선택 한바퀴는 자이로 돌려봤는데... 더 돌고 N제가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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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고등학교 뮤지컬부 조연배우 모집한다길래 참가했었는데 비중 꽤 셌음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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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ㅈㄴ어렵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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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학원싫어 2
그냥내가직접생각하면서 문제푸는게좋음 수업듣기싫어 중간에멍때리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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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는 시험은 어려운데 컷은 높고 표점 낮은 억까가 발생했다고 아는데 올해 그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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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덮기준 언매 2끝 ~ 3초반 수학 96~97정도 영어 2 물리 96정도 지구...
A + B = C인데
C가 누구랑 존재하냐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여전히 A도 쓰고 C도 쓰면 공존 ?
A가 갑국의 전통 문화 요소이고, C가 문화 융합이라는 결과로 새로 생겨난 갑국의 문화 요소일 때 저는 이 둘이 모두 갑국의 문화 요소이므로 수능특강에서 정의한 문화 병존(공존)인 '기존 문화 요소와 외래문화 요소가 한 사회의 문화 체계 속에서 나란히 존재하는 현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달긴 했는데,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했습니다!
맞네요 ㅇㅇ 공존으로 보는게 틀린 것 같습니다
꼼꼼한 개념이 이렇게 중요한...
기출에서 따질 필요가 없었어서(교과 외 개념을 끌어오면 문화 공존(병존)의 개념에 대한 분분한 의견 대립이 있어서일 수도 있음) 이것에 대한 진위 판단은 중요하기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수능특강의 표현을 알아둬서 나쁠 건 없을 것 같아요.
사실 이 시기에는 개념 하나하나 외우기보다는 실모로 실전 능력 키우는 게 맞는 것 같긴 해요
근거를 한 번 대보시겠어요?
문화 융합으로 새로운 문화 요소가 만들어지면
그건 내부에 있는 문화로 볼 수 있으니
내부, 내부라서 문화 공존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외부, 내부가 되어야 문화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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