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 간쓸개 시즌6-2 파이어아베트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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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번 보기 문제에서 위기상황(나)가 변칙 사례들이 등장하는 상황 즉, 기존 이론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 걸로 알아들었는데 해설에선 변칙 사례들이 등장하고 그에 따라 대안 이론이 생기는 과정을 통틀어서 얘기한 것 같은데 이런 건 어떻게 구별하나요? 전자랑 후자 둘 다로 해석이 가능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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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석이 정답에 영향이 가는지 모르겠는데여. 물론 후자가 더 옳긴한데 ( "나에서는 기존 이론과 상충하는 가설이 대안이론으로 창안되어" 만 보더라도 나는 창안하는 거까지 함축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전자로 해석되면 반대 규칙을 자유롭게 따르는 것이 허용됐으면 대안 이론이 더 많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설명하지 못하는 변칙 사례들이 덜 생겨 위기 상황이 덜 발생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몇번 선지때문에 그러시는거에요? 이렇게만 말하니까 뭐라고 답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근데 님 말은 틀린거 같은데요 반대규칙을 더 잘 따르면 위기상황이 더 많이 생겨서 대안 이론이 더 많이 생기는건데
2번 선지요 반대 규칙을 허용하는 게 대안 이론을 더 많이 만들어서 대안 이론이 창안되어 기존이론과 경쟁하는 위기 상황이 많이 생긴다는 건 이해가 가는데 제가 처음 풀 땐 변칙사례들이 많이 생기는 이라는 이 수식어구때문에 반대 규칙을 허용하지 않고 기존이론만 고수해서 변칙사례가 많이 생긴 것이니 이 변칙 사례가 많이 생기지 않기 하기 위해선 반대규칙을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잘못 이해했나봐요
그건 약간 이해가 잘못됐죠 지문에서 보면 원래는 기존이론에 맞춰서 정합적으로 발전하는거였는데 그걸 반박을 해서 그렇게만 하면 안되고 반대규칙 써서 변칙사례를 찾으라는 거였기 때문에..
아아 완전 이해했습니다 변칙 사례를 혼자 잘못 이해했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