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공부할 때 꼭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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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혼잣말 하기
국어 선지) 아 안 되지 개소리하네 말이되냐??? 참나어이가없어서
수학 풀이) 그럼 여기가 45도지 맞나? 맞아 아니야 맞지 응
과탐 선지) A는 B보다 크다고?? 참나 누굴 #~#으로 아나 말이되는소릴해야지 어이가없어서 원 넌 나가라 그냥
나만 이런가
근데 대학 와서도 똑같이 하고 있음
세살버릇여든까지간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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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의대생도하는구나keepgoing~
문제한테엿도날리셨나요??
못참음
특히 과탐에 학생들 그림 나오면 틀린거 그으면서
뭐?? A가더크다고? 너는 대학가지마라그냥
이소리 해줘야함
저도요공부할 땐 속으로 정병호 선생님 따라했었는데 수능가서는 풀기 급급해서 허겁지겁 풀엇던..
국어 지문 읽을 때 아~ 앞에서 말한 얘가 얘구나~ 이런 거 개자주하는데
올해 6평볼때 그거 실수로 소리내서 하다가 쫓겨날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좀
수능) 와 개ㅂㅅ들 여기서 낚이겠지? 히히
대학) 내일이 시험이라고?
아.
김승리 들어서 그런가 말투가 따라가짐..
헣! 쒸바 현대시에서 보기랑 상충은 무조건 재끼라고 했지
약간 귀칼 탄지로 독백같네요 ㅋㅋㅋㅋ
이거 완전 공감, 과목불문 선지 지울때마다 속으로 "뭔 개소리니" 하면서 지우는듯 ㅋㅋㅋ예아 안될게 뭐잇노
근데 국어나 리트할 때는 꼭 이러긴함뇨ㅋㅋㅋ
국어는 혼잣말이 잘 먹히더라고요...아닌건 확실하게 제끼고 됨요
선생님 뜬금없긴한데 올해 지2가 작수 지2보다 더 어렵게 나올까요?
지2 칼럼은 약속해 놓고 하나도 못 쓰고 활동을 멈췄네요...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여유가 없다 보니 국어만으로 벅찼네요
그건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지난해에 무난했다고 느꼈으니 더 어려워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점점 공부하다보니 습관됨요ㅋㅋ인강 들을때도 아니 쌤 뭔소리세요 하고ㅋ
넌 나가라 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