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취직이 잘된다는 학과를 갈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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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이 잘 되는 곳을 가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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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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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하나의 방법
말이 되면 거기서 떡볶이를 하던 붕어빵을 팔던 살순 있으니
스위스 이민 계약학과를 달라
스위스리를 입사하면 될듯
수능으로 보내주세요..
계약학과가.. 생겨야겠네
팩트한접시) 이민 드립 치는 놈들 중 실제로 이민을 가는 놈들은 극소수다.
왜냐고? 막상 그럴 능력도 의지도 없고, 한국이 살기 좋다는 걸 본인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임.
현실에서 능력도 없으면서 이민 드립치는 인간치고 정상을 본 적 없음. 죄다 스노비즘, 선민의식에 찌든 나 잘났어 유형. 끝.
이상 본인은 정상이라고 자위하는 교사 나부랭이
내 댓글에 심히 긁혀 친히 대댓글을 달아주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https://orbi.kr/00072650657
요즘 열활하네 혐오의 시대
긁히면 대댓단다는 논리가 심히 교사스럽네요
밖에 좀 돌아다니세요 ㅠㅠ..
이민 가라는거 굉장히 무책임한 말이라고 생각함.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면 되잖아?
이 글 본다고 실행에 옮길 것도 아닌데요 뭘 ㅎ
서울대수의대가서 미국수의사
메디컬은 웬만하면 통하죠
한은 좀 애매하려나
자격증 호환 안되는 곳이 더 많은거 아녀요?
아예 완전히 새로운 걸 공부해야 하고 그런 건 아니니까
한은 가면 중국가야되나
웬 중국?
자격증 인정받는곳?
거긴 뭐 제도 좀 달라서 의대가면 배울거 배우고 투트랙으로 중의학 현대의학 나뉜다던데
이거보고..
한국 사람이 가장 짜증나는 두 가지 순간 중 하나는 말을 하다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같은말을 반복하는것이다
낯이 익네요
근데 진짜 나라가 망할거 같아서 이민간다 - 이런 이유로 이민을 간다?
맞더라도, 생활이 좀 힘들거임
지금이야 한국 위상이 올라가서 좀 나은데 그래도 여전히 기본 동양인 차별 패시브가 있음
근데 위상 올라가기 전 00년대엔 진짜 엄청났음
그라서 한국이 ㄹㅇ 망하게 되면 이민 간 뒤 꽤 노력해서 자기 가치를 많이 올려놔야 할거임
설사 그런다 해도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꽤 받을거고
겁주는게 아니라 실제 사례들이 이미 00년대에 존재함
감수해야죠 그건... 뭐가 나을지는 개인마다 저울질하는 게 다르겠지만
외국에서 돈 쓰며 사는것도 힘든데 돈 벌며 사는 건 더 힘들듯
하나의 선택지일 뿐이죠 거기도
여력이 된다면 감수할만한 선택지라 생각하는 거고 저는
이민 가겠다면 발작하는 새끼들 특징) 늙고 무능해서 이민갈 능력은 안되고 어린놈들 노동력으로 조선이 억지로 유지돼야 살겠으니 니들도 탈출하지 말라고 억지부림
진짜 꿀전공은 있긴해요 이민가기 좋은
근데 공부를 좀 오래해야하는
근데 진짜 진정으로 현실 시궁창에
ㅈ박은 냄새나는 것들이 이민 간다 하는 사람
막상 못 가네 리턴하네 한국이 최고인데
그걸 아직도 모르네 ㅇㅈㄹ 궁시렁거림 ㅋㅋ
주댕이 손빠닥 쫙 펼쳐서 탁탁 때려주고 싶게 ㅋㅋ
한국 지금 살기 좋지 ㅇㅈ 특히 나같은 그지들한테..
근데 이민을 근 몇년 살려고 가냐?
굉장히 장기적으로 보고 가는거 아닌가
확률 따져서 가는거임
능력 여건은 뭐 본인이 키우거나 가능하면 실행하는거고.. 실제로 못 갈 수도 있겠지 ㅇㅇ
근데 그게 뭐 ㅋㅋ
특히 위에 가정교육 진정으로 독학 개빡으로 한 것 같은 애는 한국에서도 그른 것 같다 ㅇㅇ ㅋㅋ
원래 불평 불만 많은 것들이 남이 뭐 한다 하면
시기하고 질투하고 오지랖떨며 참견하고 그럼
왜들 그리 다운되있어. 뭐가 문제야 세이 썸띵. 분위기가 검나 싸해. 요즘이런게 유행인가.
건보료 국민연금 때문에 너무 심각함
당장의 취직보고 갈 바에 땡기는거 가는게 낫긴 한듯
10년전에 취직보고 간 사람들 지금 어떨까
알파고때 떡상한 컴공이 그나마 선방하고 있지만(지금 입결도 많이 떨어진 상태) 10년이 더 지나면 또 인류에게 무슨일이 일어날까
설간이 젤 쉬울듯
이민 간다는 애 치고 진짜 실행하는 놈도 못 봤고, 이민 갈 능력이 정말 되면 커뮤 같은 데에 입 털지도 않고 알아서들 잘 가니까 정말 본인이 외국에서 칭챙총 소리 들으면서 잘 살 수 있을지는 본인이 제일 잘 알 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