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료 업로드가 없었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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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이번에 수능에 다시 참전하는데, 일을 하면서 준비하는 거라 사실 개인 공부할 시간이 넉넉찮습니다. 못해도 두시에는 자고, 7시에는 일어나서 출근 준비하고, 6시에 퇴근하고 7시에 귀가하면 공부할 시간이 거의 없조 아무래도. 그래서 생활과 윤리 자료 작성을 생윤 공부로 메꾸고 있어요.
그런데 이 자료 작성이 생각보다 꽤 걸립니다. 타이핑에 세~네 시간정도 걸리니까..
그런데 하필 자료 업로드가 단절된 2주 전부터 많이 바빠졌습니다. 연수를 다녀오기도 했고, 또 그 주부터 수학 선택과목을 바꿨습니다. 확률과 통계를 몇년만에 하려니 너무 안 맞아서 기하로 바꿨어요. 책 한 권을 다 돌았더니 이제 문제가 좀 보이네요.
무튼 자료 작성 이야기로 돌아오면, 루소 자료 작성은 끝났습니다. 이제 마무리만 하면 돼요. 오늘까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로써 사회계약론과 형벌 윤리에 나오는 사상가들은 전부 끝났네요.
이제 3단원에서 남은 사상가는 뭐 롤스죠.
롤스는 이전에 정의론 해설도 읽고 했는데, 아직도 꽤 헷갈리긴 하네요.
이제 유교, 불교, 도교 사상가만 정리하면 될 것 같은데
사실 이쪽은 별로 정리하고 싶지가 않네요. 저도 공부해야 하는 입장이다보니까.. 동양철학은 잘 모르거든요. 철학과가 아니라서.
무튼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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