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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의 이론에 규칙 공리주의적 요소가 있는 것은 맞지만 교육과정 내에서는 행위 공리주의로 분류되지 않나요?
밀, 칸트 : 개별 행위의 도덕성을 판별하는 보편적인 원리가 있다. O (20190909 윤사)
규칙 공리주의 : 유용성의 원리는 행위 규칙이 아니라 개별 행위에 적용된다. X (20181105 생윤)
글쎄요, 행위 공리주의로 분류되기에는 걸리는 점이 많지 않나요? 수특에서는 밀을 질적 공리주의자로만 규정하고 규칙 공리주의자인지, 행위공리주의자인지는 명확히 구분하지 않아서 질문을 하신 것 같습니다. 일단 첨부하신 제시문을 보면
유용성의 원리는 행위 규칙이 아니라 개별 행위에 적용된다.
- 유용성의 원리는 어떠한 규칙이 아닌 행위에만 적용되는 것이라는 건데, 이건 양적 공리주의의 입장이니 틀린 선지가 맞죠?
이걸 바탕으로 첨부하신 윤사 선지를 보면
개별 행위의 도덕성을 판별하는 보편적인 원리가 있다.
- 밀은 공리의 원리에 따라, 칸트는 선의지에 부합하는 행위를 의무적으로 했는지에 따라 도덕성을 판별할 수 있다고 보는 거니까 맞는 선지구요.
결국 두 선지 다 밀이 규칙 공리주의자건, 행위 공리주의자건 다 맞는 말이 되니까 판단이 어렵죠. 수특을 참고하면 구별 기준은
행위 : 유용성의 원리를 개별적 행위에 적용하여 개별적 행위가 가져오는 쾌락이나 행복에 따라 행위의 옳고 그름을 결정함
규칙: 유용성의 원리를 규칙에 적용하여 어떤 규칙이 최대의 유용성을 산출하는지 판단한 후, 그 규칙에 부합하는 행위를 옳은 행위로 봄.
이러하네요.
즉 행위 공리주의는 그 행위의 유용성만이 도덕 평가의 기준이고 규칙 공리주의는 유용성을 산출할 수 있는 규칙에 따라야 한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올해 수특 3단원 중 사회계약론 파트 중 짜투리로 밀이 언급되는데, 그 내용이 밀이 행위 공리주의자가 아님을 의미한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 자신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든지, 다른 사람의 의견에 따르면 그렇게 하는 것이 현명하거나 심지어 정당하다고 한다든지 하는 등의 이유로 인해서 어떤 행동을 하거나 자제하는 것을 강제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 물리적 강제력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그가 행하지 못하도록 제지당하는 행위가 타인에게 해악을 조장할 것이라는 사실이 예측되어야만 한다.
이를 해악 금지의 원칙이라고 하구요. 저 내용은 자유론에 나오는 내용인데요, 자유론 원문에 근거하면 해악 금지의 원칙은 공리의 원리에 근거해서 정당화됩니다. 밀은 모든 사람의 자유가 보장될 때 더 다양한 이벤트가 생기고, 그걸 동력으로 사회가 발전해 공리가 증진될 수 있다고 주장했거든요. 그래서 누가 행위한들 해악을 끼치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그 행위를 막을 수 없다고 한 거구요. 그리고 이게 밀이 말하는 규칙이 되겠네요.
즉 개별 행위의 유용성만을 주장하는 게 아니라, 어떠한 규칙을 따를 때 더 많은 공리가 산출된다고 하니 규칙 공리주의자로 구분하는 게 옳다고 봐요.
개별 행위의 유용성만을 평가하는 벤담은 대를 위한 소수의 희생을 정당화하나, 밀은 누군가 해악을 끼치지 않는다면 제한할 수 없다는 규칙이 있죠.
이렇게 교육과정 내의 내용만으로 평가하더라도 밀은 행위 공리주의자로 분류하기엔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능 화이팅!!
늦게 확인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밀을 단순히 행위 공리주의로만 분류하기에는 걸리는 점이 많다는 것에 동의합니다만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는 밀을 행위 공리주의로 분류하고 있는 것 같아서 여쭤봤습니다. 교학사와 씨마스의 윤리와 사상 교과서에서는 밀을 행위 공리주의로 분류하고 있더라구요.
음. 일단 교육과정 외의 내용이지만, 제가 읽은 밀의 저서가
자유론 - 책세상, 현대지성
공리주의 - 책세상
대의정부론 - 아카넷
이렇게 있는데, 공통적으로 질을 강조하는 건 맞지만
규칙이나 행위 중 한쪽에만 속한다고 보긴 힘들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수특이 자유론을 인용하길래 저는 규칙으로 분류했거든요.
그런데 확인하지 못한 교과서에 이런 부분이 있었다니, 헷갈리네요. 교과서는 행위라고 하는데, 수특은 또 규칙을 강조하는 문헌을 인용하고. 아마 그래서 명확히 구분하지 않는 것 같네요.
방금 ai에 물어봤더니, 둘 다로 분류하는 의견도 존재한다네요?
규칙 공리주의로 해석하는 견해가 더 우세한데, 규칙 공리주의의 토대를 세운 행위 공리주의로 해석하는 견해도 있다고 하고.
이래서 수특은 질로만 구분했구나.
하.. 그럼 어떻게 구분해야하지 ㅋㅋ 일단 의견 너무 감사드려요. 그냥 질에만 속한다고 하는 게 낫겠네요.
일단은 어느 쪽에 두어도 문제가 풀리는 데에는 문제가 없도록 수특에서 질적 공리주의로만 제시하고 있으니까.. 다행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