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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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선지 칸트 주장 정답인데 제가알기론 경향성이 조금 섞이더라도 도덕적 동기가 크면 인정해주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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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요
경향성이 섞이지 않는 행위는 오직 신만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범주out입니다
그럼 경향성이 지배하지 않는 이렇게 해석하고 저 선지는 표현상 애매하다고 볼 수 있는 건가요?
아 제가 질문을 좀 잘못 해석한 바가 있네요. 문제 선지 그대로가 맞습니다. 경향성이 조금 섞여도 괜찮지 않나~ 하는 의견이 갈릴만한 선지는 문제로 출제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칸트의 사상에서는요.
? 경향성이 어떻게 섞여요.. 정언명령에 따르는 행위면 경향성이 섞일수가 없음.. 조금 섞이고 자시고 할게 아님
자연적 경향성이랑 도덕법칙에 대한 존경심이 동시에 있을 수 있다고 어디서 본것같아서.. 잘못 알고 있었나 보네요
존경심은 특이하게 이성에서 나오는 감정임 이거 진짜 중요함 행위에서 정언명령에 대한 존경심은 당연히 있을 수 있죠. 아마 이 말일꺼임.. 존경심을 자연적 경향성으로 생각한거 아닐까요? 의무의식에서 비롯된 도덕법칙에 따르는 행위는 절대 경향성이 섞여서는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