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황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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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치면 거의 항상 1등급 나오고
마지막 4페이지 들어갈 때 평균적으로 10분정도 남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17번 빨리 풀고 중화적정은 거의 무조건 풀 수 있어서 2문제 풀면 5분? 4분? 정도 남는 상태에서 기체랑 양적반응 2문제가 남습니다
그런데 제가 딱 기체랑 양적을 못 해가지고 쉽게 나온 게 아니면 거의 못 푸는데 걍 이 2문제 버리고 나머지 싹 다 맞춘 다음 답 개수로 찍는 전략 어떤가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기체랑 양적 중점으로 빡세게 공부 해야할까요??
이렇게 해서 8월 더프 50점 받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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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나주면 안되겠니
2등급 목표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등급이 목표여서 기체랑 양적 둘 중 한개만 제대로 파는 거는 어떤가요??
현역이여서 다른 과목 공부하느라 탐구에 시간을 많이 못 쓸 것 같아요
요즘 과탐 답개수도 그닥 잘 통하지도 않고
화1이나 물1은 수능 때 무난히 나와도 표본 수준이 워낙 높아
1컷 48~50일 확률이 높아서
1 목표면 둘 다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다만 현역이라 공부 시간이 부족하고
국수가 부족하다면 국수부터 하는 게
맞고요
제 경험상 일단 중화반응 거의다 맞출 수 있으신 실력이면, 기체랑 양적반응도 충분히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반응이 별로 없는 기체 문제는 진짜 조금만 연습하면 일관되게 무조건 풀 수가 있어서 기체 중점으로 공부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추가로 그 정도 실력이시면 4페가는시간을 조금 더 줄이셔야할 듯합니다.
이번 6평이랑 작년 수능은 다 풀 수 있는데 시그모에서 기체랑 양적 3문제 풀면 1문제 정도 맞는 거 같아요
이것도 제 경험이긴 한데 양적관계 풀다가 갑자기 뇌절오고 시간다써서 다른것도 못푼 경험이 많았어요..
기체는 자료가 괴랄한 거 아니면 추론이 아니라 개념이 베이스인거라 진짜 할만함. 우선 기체->양적 순서로 맞춘다는 마인드로 ㄱㄱ(쓱 보고 최대한 자료나 반응이 안 복잡한 순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