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년전에 내 앞에서 투신자살한 여자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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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줄무니 티에 리바이스 생지대님 입었었음 앞에 지나가는데 툭툭툭 하능 소리가 나면서 쿵 하는거임 근데 맞은편 아줌마가 꺄악하면서 소리를 지르는거임 깜짝놀라서 에어팟 빼고 봤는데 그때 처음알음
사람이라는 동물이 물컹하다는걸 처음 알고 눈알이 튀어나온걸 처음 봄 척추는 찌그러져 있고 목이 270도 꺽여서 땅바닥에 쳐박혀서 그대로 굳어있었고 흰 줄무티니는 피에 젖은 티
아직도 트라우마임 그때 정신적 충격보고 국가수오고 일주일간 밥을 못먹음 지금도 자다가 눈앞에 생각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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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어우
헐..
무슨 반응을 원하는겨
그닥 보기 좋은 글도 아니고만 두번 연속으로 써재끼네
자세하게 묘사할거면 19딱지라도 붙여놓고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