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황분들 한번씩만 봐주세요 문학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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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이 답이아니라는데
저 밑줄친 부분에서 놀라고 반가움을 이기지 못했다는게
심리묘사이자, 고조된감정을 말해주는거아닌가요???
격의의 뜻을 잘못알아서 5번이 아닌줄알았으나 , 뜻확인후 5번이 정답인 이유는 알겠으나 4번도 저부분이 아무리 봐도 정답인것같아서 헷갈리는데 적절하지않은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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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다시하셔야될것같아요 4번이 답인데 5번도 답이 되지 않냐는 말씀이신가요?
아 네네
5번이 답 아닌가요? 뭐지 내가 질문을 잘못이해했나
5번이 답이에요. 11학년도 6평 기출임뇨
아아 죄송합니다 새글 한번만 봐주실수있을까요
이원준 슨상이 이 문제 해설하는거 봤는데, 4번선지가 결함이 있다고 하셨어요.
상세한 심리묘사가 없어서 답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고 하셨음뇨
놀라고 반가움 이기지 못했단게 상세한 심리묘사라고 보기 어려운 걸까요??
(국어황 아님) 저도 어휘 찾아보니까 격의없다의 뜻이(전 높고 낮음? 지위? 이런건줄 알음) 서로 속마음을 터놓는다는 뜻네요. 맥락을 잘 모르겠긴 한데 저기서 '원수가 웃으며 왈'에서 원수가 경작(형)이면 맞는 말인 것 같긴 한 듯요
그래서 5번이 답인건 알거같은데
4번이 왜안될지 모르겠네요..
전 솔직히 4번 맞는 것 같아요.. 묘사는 그냥 글로 썼다는 뜻이고, 심리묘사는 심리를 써놓았으면 맞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밑줄주변에 심리묘사+고조된 감정이 있다고 생각해서..
고조된 감정이면, 감정이 발생한 시점부터 지속성 있게 동일한 감정이 심화 돼야 할 텐데
저 지문은 단발적으로 놀랐다 하고 끝이라 틀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