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국수영 개못하고 사탐만 잘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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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이나 원서질로 운좋게 명문대붙고 사탐 강사하면 오르비에서 욕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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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듯
이유는
"오르비니까"
심각한 타격이 있을거같음? 사탐 실력이 증명 됐으면
그건 아닐듯
33311님?
허걱
전혀 아닐 거 같은데
다른 과목 성적을 왜 신경씀
걍 커뮤에 배아프다만 있지 욕먹고 문제생기고 이런건 아니라는건가
일단 성적표 안 까면 다른 과목 점수를 알 길도 없을 뿐더러 설령 알게 된다 해도 사탐만 잘 가르치면 그만이라는 말이 많을걸요
그리고 논술로 갔으면 그것도 실력인 것..
국수영 안 하고 사탐만 하면 그만이긴한데 대학은 괘씸함
배아플만하긴한데 욕먹을건아니지않음?
사탐 강사가 사탐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긴 함
윤성훈도 그당시엔 낮진 않았어도 막 높진 않은 충남대 나왔으니까.. 강의력만 좋다면 사탐만 잘해도 노상관일듯
그냥 대학 좋은거 배아프다 이걸로 끝날려나
그럴듯요 ㅋㅋㅋㅋㅋ 대학 원서질로 잘 붙은건 뽀록이라 할진 몰라도 애초에 논술로 갔다 치면 그것도 대단한거임 ㅋㅋㅋㅋ
사탐 실력만 보장됐으면 학생 기만 이런건 아닌거라고 생각?
기만이라기엔 굳이..? 어떤 행동을 하냐에 따라 다르지만 걍 저런 서사가 있는 쌤이구나 하고 말거 같아여
그냥 대학이랑 과 적고 수능 성적 탐구만 적고 이력 적고 가르치는 정도.?
그죠 근데 만약 원서 잘 써서 붙은건데도 본인 입으로 여기 대학 안정권이였어~ 라고 말하는 것만 아니면야 ㅋㅋㅋ 진짜 굳이굳이 안해도 될 말 하면서 가르치는것도 아닐텐데
애초에 가르치는 과목을 잘하고 또 잘 가르치는게 1순위인거고 나머지는 부가 요소라고 생각함 좋은 대학이 그 중 하나인거고
학벌 낮은 강사들 많은데 딱히 안까이니까
학벌 낮은거랑 달리 뽀록으로 학벌 높으면 배아프다고 까이긴 하잖음 그냥 배아파서 까는거지 엄청난 강사생활의 타격은 아닌건가
근데 솔직히 수학영어는 ㄹㅇ 노상관인데
막 국어 6등급 이러면 별로 안 듣고싶을거 같음
사실 사탐 문제푸는거도 국어적 논리력 좀 잇어야하지 않나? 아마 국어 6등급인데 사탐 잘하는게 힘들겟져
논술은 실력이라고 보긴함요
사탐강사가 사탐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 강의력 좋으면 딱히 대학 네임벨류에 관심 없을듯
그냥 국확통영 132 박고 사탐 11 찍어도 서성한은 갈 수 있는 입시제도가 개 꼬움 그걸로 득 본 사람까지 뭐라 할건 아니지만..
흠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