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치솟는 서울 아파트 월세...강북도 400만 원 “월급 다 내야 할 판” [김경민의 부동산NOW]

2025-08-22 22:09:36  원문 2025-08-22 21:01  조회수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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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강력한 대출 규제를 내놓은 이후 임대차 시장이 급변하는 모습이다. 전세 대신 월세로 이동하는 세입자가 늘면서 ‘전세의 월세화’가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전세의 월세화’ 현상 지속될 듯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주택 임대차 거래 가운데 월세 비중은 61.4%로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60% 선을 넘겼다. 서울은 전체 임대차 거래 가운데 63.7%, 수도권은 60.1%가 월세로 계약을 맺었다. 7월 한 달간 서울에서 아파트 임대차 계약을 갱신한 집 가운데 5.1%는 기존 전세를 월세 또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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