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윤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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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칸트는 싱어와 달리 인격체의 생명이 비인격체의 생명보다 중요하다고 보았다.
2. 플라톤은 정의로운 국가에서 통치자의 생산자에 대한 간섭은 파멸이라고 보았다.
3. 아리스토텔레스에게 국가가 형성된 이유와 존속할 수 있는 이유는 동일하다.
오늘의 난이도 상
내마음에 들면 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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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파이널이랑 이감 파이널 샀는데 국바는 사지말까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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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자ㅏ 0
키 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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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기댜가 된다 ???: 아니 애들이 나 통과 못할 거 같다고 무시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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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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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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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유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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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그나마 그나마 나아도 물리는 절대안될거같은 그런기분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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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같아서) 못봐주겠노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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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이 과열되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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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했네 1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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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좀 와라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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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강사 리스트에 없고 REALIST 국어에 따로 돼 있는 게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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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한다면 자퇴하지 말라고 지랄 수업시간에 자면 집중하라고 지랄 아니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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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까지는 대학교에서 밥먹을 생각을 못하다가 1557년에 백종원 더본코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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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기출 돌리고 실전느낌 체험해보고싶어서 실모 좀 풀어봤는데 기출에서 나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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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난 시원해서 하고다니는데 그리고 제일 흔한거같아서 군중속에서 안튀려는 목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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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을 저렇게내도 극 킬러로 변별 조져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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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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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고정형 국어고자라 2411 99 -> 2509 72를 같은사람이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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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읽는데 처음 보는 단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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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느낀점 15번은 비율관계랑 극값차(최고차6인건 음...) 대놓고 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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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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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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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간에 기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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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보면 다들 여유로워보임... 벌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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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고 현장접수 할때 이거 졸업사진 아니냐고 물어보긴했는데 내가 우겨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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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상 나오면 초대박인거고 6평백분위 (94) 수능때 가질래? 하면 전 가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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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한회차 만드는데 5천만원 든다던디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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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3종세트중 아마 OOX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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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본격적으로 준비하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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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시대보다 대성이 수학문제 잘 만드는 거 같음 13
더프도 그렇고 강k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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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ㅊㅊ해주세요 통통이 수2 대학가고싶어오 살려주세요 0
최저맞출려면 적어도 높3운 나와야하는대 수2 가 약해요 어느정도 개념은 되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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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난이도 미쳤다고 해서 지레 겁먹고 마지막 풀 n제로 유기해뒀었는데 어렵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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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그것만은 못 사나요? 대성은 거의 강사 교재 구매를 안 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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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시간이지요 12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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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은 가 조건으로 이차함수 찾고 나 조건에서 x평행이동 시켜서 점대칭 만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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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과탐어떡하지 7
이게 무서워나는 과탐이 뭔짓을해도수능날34쳐박고사망할거같음 실력이 늘엇나도 모르겟고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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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기분이 너무 좋아 이거 안 풀어보면 진짜 후회 할 거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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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캡쳐했더니 다 안 찍혀서 .. 국어는 3입니다 ㅠ 그래도 수학 3등급을 탈출해서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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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런할까 6
화작은 아무리해도 손해보는거같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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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생2 38 39 면 몇등급인가요? 현역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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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설로 독서 보기 1개만 풀고 안풀기 하니까 14
독서론포함 독서 25분 정도에 끊는듯요 이러니까 문학 보통 25분 잡는데 걍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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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미 영 생 지 95 88 1 35 44 생명을 유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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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이다잇~!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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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탐은그게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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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데 고2 모고는 2,3 고3 모고는 3,4정도 나오는데 뭐부터 들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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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덮 등급 1
89면 수능에서 몇등급정도 나올까요? 국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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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언어와 매체 탐구 활동에 교수들이 쓴 저서 인용하는 게 맛도리네. 한문총도...
OXO인가
땡
이과라서 사실 모름 으하하하.. 3번은 아예모르겠네

이따 해설 써둠O?
X?
X
몇개틀렸나요 쪽지로ㄱㄱ혓
xxo

ㄲㅂxxx인가보넹
사실 안ㄲㅂ임..
엥~
xox

이유는?1번은 싱어와 달리라는 말이 틀린거 같고
2번은 플라톤은 계층간 간섭하면 안된다 했었고
3번 형성이유는 사람이 정치적이라 존속이유는 행복을 위해?
비슷한데 애매해
oox아닌가뭐지다뇨흠냐
ㅋㅋㅋㅋ 님은 맨날 틀리냐
알려줘?
1번이 왜 x인지만,,,
싱어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동물 이용 반대 안하잖아. 이거에 정답이 있지
아
xox아닌가 플라톤이 좀 헷갈리네요
플라톤의 원전에서 계층간의 간섭은 파멸이라고 했어요. 통치자라 해도 간섭 안됨
오 잘알아갑니다
1.O
칸트는 인간중심주의 학자로써 인격체가 최우선이나 싱어는 쾌고감수능력을 가진 존재는 동등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봄(종 차별주의)
2. X
플라톤은 계층 간 역할 교환 및 간섭은 결국 파멸을 초래한다고 봄(각자의 직분 충실)
3. X
아리스토텔레스의 국가 발생은 자연적임(국가에 존속하지 않는 자는 인간 이하거나 신), 그러나 존속 이유는 인간은 정치적인 동물로 국가에 속할 때 비로소 본성을 찾고 행복할 수 있기 때문!
이 정도면 깔끔한가요? 헷갈리네,,
땡
1. 싱어 또한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인간이 더 중요하다고 봤습니다
2. 이유가 맞는데?... O임 ㅇㅇ
3. 국가의 형성 이유는 자연발생적이자 생명 보존이라 봐야함. 존속은 행복을 위해서 ㅇㅇ
혹시 어디서 싱어가 그런 얘기를 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궁금해서 서치해봤는디 찾을 수가 없어서요 ㅜㅜ
“성숙한 인간은 미래에 대한 자각과 선호를 갖고 있다. 따라서 그들의 죽음은 단순히 고통의 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 선호와 계획들의 좌절을 의미한다. 이런 이유로 보통은 인간의 생명이 동물의 생명보다 더 큰 손실이 된다.” (Practical Ethics, p 90)
인간의 생명이 무조건적으로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는것은 아닙니다. 도덕적판단의 출발점은 같지만 인간의 생명 가치를 조금 더 중시한거죠. 예민한 부분입니다
결국 공리주의의 입장으로 귀결되기는 하지만 칸트가 싱어와 ‘달리’ 인격체의 생명이 더 중요하다고 본것은 아니죠
아 나 바본가 왜 플라톤 X쳐놨지...?
ㅋㅋㅋㅋㅋㅋ 그니까 보고 이상하다 했네
XOX임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