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댁 놀러왔는데 동네 여자애 ㅈㄴ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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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ㄹㅇ 개깡촌인데
가장 가까운 슈퍼가 걸어서 40분 걸리는 시골인데
동네 밭에서 땅콩캐는 여자애 ㅈㄴ 예쁘네
화장 하나도 안하고 전혀 안꾸몄는데
ㅈㄴ 귀여움.. 햄스터 닮음
뭐지다노
서울남자가 말걸면 좋아하려나
시골녀라서 인스타도 안 보고 남자보는 눈 ㅈㄴ 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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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할게없노
ㅌㅋㅋㅋㅋㅋㅋㅋ 놉
님?
얼마나 맘에 드셨으면...
이 글 전에도 봤는데
다시봐도 예쁨..
님 잡으세요.진짜 난 그런 여자가 이상형임.거기다가 아무것도 안꾸몄는데 그정도면 ..각 잡고 꾸미면 진짜 ㅠ
근데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