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좀 입체적으로 읽는 게 수험국어에서는 좋은 거 같은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393397
관련 칼럼을 써보고 싶은데 이걸 말로 하기가 참 애매하네요...
힘 빼고 스윽 보는 파트와 힘 주고 제대로 이해하는 파트를 나눠서 읽어야 수능 국어/리트는 잘 칠 수 있을 듯.
한 1주 뒤에 리트 칼럼 쓸 때 관련 내용을 적어볼까 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옯티콘 찾는데 3초 이상 걸린 적 있음
-
조금은 부지런한 새끼였을지도?
-
문법/언어학 칼럼은 한참 나중에 써야 할 듯
-
지금와서 사탐런 1
지구 벽느끼고 사문할라고 하는데 인강없이 ebs로만 가도 될까요? 목표는 3만 넘으면 됩니디
-
영어 6등급 노베이스입니다
-
댓글 썼는데 왜 좋아요 3개냐 비호감 짓 안 할게 미안…
-
중딩애스크귀엽네 2
공학이 좋다 ㅅㅂ
-
가끔 주변 산책, 조깅, 자전거 라이딩 같은 걸로 스트레스 푸는 편인데 여름에는……
-
. 2
.
-
이대로는 안되겠다
-
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1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
비독원은 전부 다 했고 제가 다른커리도 타서 시간상 비원실 비실독 둘 중 하나만 할...
-
이미지 써 드림 13
네
-
범작가 국정원 0
6모때 3뜨고.. 사실 걍 모든 지문을 이해하고 푼다기보다 감으로 풀거나 찍어서...
-
닌텐도 이 미친새끼들 돈쭐좀나야겠네
-
댓글달면 5
비호감만 슬쩍 하트 눌러줄게
-
엄마 아빠 2
미안해 사랑해 미안해..
-
예의상 10분만 할게
-
댓달면 10
글써드림 어디에 쓰는건진 랜덤
-
저는저능아입니다앞으론깝치지않겠습니다는 그럴만한데 비갤 저거는 왜간건데 ㅋㅋㅋㅋㅋㅋ
-
엥? 2
화작 6모 76 7덮 74 8덮 88 저 국어 ㄹㅇ 못하는데 좀 잘 본 것 같아서…...
-
간식먹고 자야지 7
참치마요삼김과 초코우유
-
하... 0
새기분까지 커버치기엔 너무 많은데..
-
댓달면 이미지 써줄게 72
고고혓 ㅎ
-
ㅜ
-
평백 96 4
많이 빡센가요??
-
똥 먹어봤으면 개추 13
ㄱㄱ
-
아까글 지움 9
아이고
-
아 ㅈㄴ짜증나네 주식물타야하는데 ㅅㅂ 100밖에 못타 아오 씨발살려달라고
-
뭐임
-
쌈뽕한 현장체험학습 맛있다
-
인강민철 vs 간쓸개
-
더 늦기전에 1
다들 잘자용 굿나잇~
-
롱런하고 싶으면 지금 당장 탈릅해라
-
여미새맞다 ㅇㅇ
-
지금 당장 오르비를 꺼라..
-
댓글
-
댓글로 ㄱㄱ 물론 아직 안끝나긴 했는데
-
국어 수학 얘기입니다 국어는 기출 곧 끝나고 실모 해야하는데 이감, 더프, 서프...
-
수학 기출문제집 1
수분감이랑 기출코드 2개 하는건 에바임?
-
이미지 25
처음 써보는데 열심히해봄
-
프사 바꾸고싶은분들은 24
댓글달면 이미지에 어울리는 프사골라줌
-
고2면 애기지?
-
자라 2
3일 연속 5시간 자니까 사람이 미친다
-
보진 않았는데 올라왔을거같은데 뭔내용인지 궁금하긴한데 직접 보러가면 마음아프니까...
-
나는 아직도 고딩에 머물러있는거 같네 시공간이 뒤틀린느낌
-
40대 백수 아저씨가 주먹밥 먹으면서 우는 내용인데 10대일때 부모님이 열심히...
-
에휴 0
그래 할건 해야지...
-
낄낄 3
낄

미리 감사합니다
요런 부분들이 말과 글로 옮기기 참 힘든 부분인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명시적으로 표현하는게 ㄹㅇ 어렵더라고요
필요하면 예시 위해 사설도 드립니다
좋은 칼럼 기대하겠습니다.
혹시 문학은 어케공부하셨나요?
이번 8덮 언매 20분 문학 30분걸렸네요.. 독서가 좀 쉬워서 점수가 높게나오긴 했는데 이러다 수능때 독서좀 어렵게나오면 시간부족으로 개멸망할거같은기분이,,, 사설이든 교육청이든 평가원이든 항상 1등급 뜨긴하는데 시간부족할때가 많네용.. 실제로 6모때 한문제 못풀어서 틀림..
전 문학은 시 파트에서 시간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소설은 아무래도 제대로 이해하면서 심상을 그리며 이해하다 보니 아무리 빨리 해도 5분 아래로 줄이기는 힘들더라고요. 반면 시는 텍스트 양 자체가 짧으니 손가락걸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3문제 딸린 시 세트의 경우 3분컷, 5문제 딸린 복합세트도 5분컷이 가능하더라고요.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시 개념 공부도 필요하겠죠.
소설의 경우에는 모래주머니 훈련을 좀 했어요. 많이 어려운 소설 세트를 풀다보니 실력이 오르더라고요. 제 개인적으로는 정석민T 문학 강좌가 도움이 좀 됐습니다.
와 답변 감사드립니다 손가락걸기.. 할수있을만큼 실력을 올려봐야겠네요
추리논증 방법론도 올려주십사.. 기대해 봅니다 ㅠㅠ
넵 추논도 올릴 예정이에요! 이르면 8월 말, 늦어도 9월 초까지는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문학 ebs 문제 안 풀고 걍 지문만 읽어도 수능이든 뭐든 연계 체감이 잘 될까요?
넵 문제 안 푸셔도 돼요
다만 전 지문만 읽으면 재미가 없더라고요... 제대로 이해했는지 용도로 쓰기에는 문제 푸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캬 감사합니다 고트
팔로우했습니다 기대할게요
제가 사용하는 완/급 조절, 큰/작은 흐름,
코기토님이 국일만에 언급하신 강/약 조절하고 비슷한 맥락이려나요....
저번 국어 칼럼 goat였습니다
이거 영어도 이렇더라구요 강약조절
인정 요즘 국어하면서 느끼는건데 신기하넴
어디 힘 줄지 어떻게 아시는지가 신기할 따름ㅎㅎ
수업할때
여긴 호로록~ 읽으면 되겠죠?
라고 함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