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6모 세계사 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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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어떻게 맞혔는지 혹은 어떻게 틀렸는지 그 풀이 과정을 댓글로 달아주실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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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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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세계지리 이모다 처럼 그런 모의고사 있었으면 하는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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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까 말까 1
이리와
알면 맞추고 모르면 틀리는 유형이 킬러로 나오나보네
이건 알아도 틀리는 유형이었어요 ㅋㅋ
과탐처럼 사고력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암기특성을 끄집어내서 푸는거아닌가요?
선지길이가 아냐모르냐를 물어보고있는데
역사 과목은 원래 지문만 뚫어내면 선지는 쉽게 풀 수 있어요!
그리고 이 지문이 알아도 틀리는 유형인 이유는.. 26 6모 칼럼에서 공개하겠습니다.
여기서 풀기에는 분량이 길어요
전쟁 유발,의회 탄압,행정부 수장,직무정지,파리등 보고 처음엔 프로이센과 전쟁해서 패배한 나폴레옹 3세라고 생각
근데 밑에 나오는 *새로운 의회 소집* 이거 보고 좀 더 곰곰이..고민해봄
>교육과정 상 프랑스에서 의회 소집이
1.국민의회>입법의회
2.입법의회>국민공회
3.국민공회>총재정부? (이건 애매했지만 일단 국민공회가 무너지고 난 후니 일단 고려)
이거밖에 없는걸로 판단하고
여기서 아무리봐도 나폴레옹 3세라기엔
의회 소집에서 나폴레옹 3세가 아니라 생각
(파리코뮌은 의회가 아니라 정부가 만들어진거라)
저기 나오는 의회 소집에서 해당하는게 루이16세밖에 없어서
처음에 나온 근거를 루이 16세에 비교해보니깐
1.의회 탄압 >애매
2.전쟁 유발>확실 (오스트리아,프로이센)
3.직무,직권 정지>확실(왕권 정지)
4.의회 소집>확실(루이16세때 국의>입의>국공)
의회 탄압이 애매했는데 이건 관점에 따라 다를테니 판단에서 배제하고
나머지 근거랑 루이16세가 너무나 잘 부합해서 루이16세로 확정
ps.나폴레옹 3세가 보불전쟁 발리고 프로이센에 잡혀서 파리밖에서 포로신세 지낸거 알고있던것도 교과외지만 도움됨
다들 생긴거 어려워서 쫄다가 한번 읽어보니 힌트가 넘치는거 같아서 "뭐야 밥이네 ㅋㅋ" 하고 채점할때 어? 했을듯요 ㅋㅋ
ㄹㅇ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