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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 좋은 일식 뷔페랑 피자 뷔페 뚫은 이후로 시중에 피자랑 초밥 제 돈주고 못먹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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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하실분..? 38
딱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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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깨버렸다 13
사람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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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추천 컨텐츠에 계속 여행 관련 블로그 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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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밖에 안한다 그러네 결국 상위권 여자가 다 과탐으로 몰리는 구나 굳이 원과목을 하나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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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가 6평 반영이라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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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감자까앙 반수 성공해야만 하는 이유가 생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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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스닥보다 더 떨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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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근로소득이고 주식으론 150잃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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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는 서연카가 Top3라 하던데 제가 알기로는 카의가 유급도 많이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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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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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상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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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높이기.. 0
이과인데 어문에도 관심많아서 어문으로 대학 높일 생각 있는데 내신 2.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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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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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정치논쟁 특 1
"아니 근데 이건 상식적으로 좌우의 문제가 아니라 옳고 그름의 문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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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이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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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0정도 잃었는데 조정이 차라리 긴게 나을지도요 매수 타이밍을 또 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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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적은 사람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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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웹소설 내 손으로 웹툰화하고 싶은데 현실의 벽은 너무 높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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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했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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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질문 2
평소 일상에서 충동적인 행동을 보이거나 해야할 일을 까먹는 일은 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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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들아 애니 추천좀 10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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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현우진 4
야식 뭐먹을지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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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평때가 오히려 맘이 편했음 절평해보니까 이거 2506이나 2411수준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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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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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발로를 키게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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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문과 지원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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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비고1 학생인데 공통수학 학원에서말고 집에서도 공부해야할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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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구라고 아직 안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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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거 하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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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2025년이고 2026년은 내년이란거임... 수능판에 있다보면 흔히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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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야하는데 1
잠이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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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역 고3인데요. 최저 때 과탐 3을 맞춰야해서 생1을 할지 지1을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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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n제 2
시기가 좀 늦은거같아서... n제 하나만 하고 실모 들어갈거같은데 하나만 한다면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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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 계단 4
장수풍뎅이 폐허의 마을 무화과 타르트 장수풍뎅이 돌로로사의 길 장수풍뎅이 특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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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출은 돌고 도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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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정시 질문 0
고려대 공대 지망이고요 높공 갈려면 미적 100이면 다른 과목은 어느 정도 맞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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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까 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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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진학사 사면 또 낮춰쓸까말까 이럴거같은데 ㅋㅋㅋ 아 모르겠다 수능을 개잘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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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민을 2
외워버려써 아직 옯뉴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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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6
우우pp
여기서 더올랐으면 버블이었지
원래 주식은 기대감을 반영하기 때문에 버블이 당연한거에요 버블이 나쁘거나 없어야만 하는건 아님
이미 기술주에는 버블 잔뜩 낀 거 알고있음 근데 여기서 더 올랐으면 좀 크게 터질거같은데 잠깐 쉬긴 해야지
이미 꼈다기보단.. 그냥 주식은 주식 자체가 버블이라서 버블 언제 터지지?? 하는 것보다 버블에 올라타야 생각하면 좀 더 편할거에요
ㅋㅌㅋㅌㅌㅋㅋㅋ일어나자마자 잠이 확 깨더라구요,, 기술주들만 박살나서 헷징이 중요하다는 거 또 느끼고 가요 이런 거 예상을 정확히 할 수는 없으니..
저는 솔직히 헷지는 시드가 많을 때 통하는 얘기라고 생각은 합니다,, 버핏도 투자 초기에는 굉장히 공격적인 투자자였는데 자산이 커지면서 보수적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투자하는 섹터가 전부 AI, 양자, 기술주 이런거라 시장 상황에 민감하긴 한데 ㅋㅋㅋ 장기적인 방향이 금리 인하고 트럼프가 밀어주는 이상 얘네로 쭉 갈 생각입니다.. 만약 시장 상황이 바뀌고 제 시드 머니가 충분히 커진다면 그 때는 포지션이나 투자 섹터에 변화를 줄 것 같아요
몇천단위 시드에서는 손해를 노동소득으로 커버칠 수 있어서 그런 판단 하신 걸까요? 사실 제가 대학생이고 고시생이라 수입이 없어서 좀 소심하게 되는 거도 있는 거 같아요 ㅋㅊㅋㅋㅋ ㅜㅠ
사실 헷지 자체가 반대 수익률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보니 수익률의 절댓값을 줄여주는 느낌인거긴 하니까요 메인 투자가 오른다면 헷지는 그대로거나 빠질거고 메인 투자가 빠진다면 헷지는 그대로거나 오를테니
저도 대학생이고 투자 경험이 많진 않지만 지금이 시대의 격변기? 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장기적으로는 제가 투자하는 AI나 양자같은 섹터들이 훨씬 올라갈거라 생각해서 일종의 적립식으로 투자를 하고 있어요
역사적으로도 이렇게 시대가 급변할때마다 해당 주식들은 크게 올랐으니까요 예전의 애플이나 몇년 전의 엔비디아, 팔란티어만 봐도 그렇고, 손해는 노동 소득으로 메울수도 있고 지금 작은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미래의 큰 이득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입장인거죠 지금처럼 저렴한 가격으로 ai나 양자주를 살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는 판단
물론 이건 제 견해고 충분히 낙관론적인 시선이기 때문에 ㅋㅋㅋ 만약 지금 잃더라도 나중에 몇억 단위로 크게 잃는 것보단 지금 경험하는게 낫다는 생각을 하는거죠

하긴 시드 다 잃어도 100%인데 상방으로는 몇백%까지 뚫려있으니까 적은 시드에서는 괜찮은 전략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경험도 많이 쌓구25정도 잃는중이군..

이틀 간 -5천시드가 크면 잃는 단위도 다르군뇨 역시..
그래도 또 금방 복구하시겠죠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는 사실 주삭 투자에 있어서는 손실이 있어도 결국 상승할 주식들을 샀기 때문에 큰 걱정을 안하는 입장인데, 시드가 커진다면 좀 다를까요,,?
나중에 시드가 커지면 의연하게 투자하는 대신 손발 덜덜 떨면서 투자하지 않을까 좀 걱정이네요 ㅋㅋㅋ
어차피 또 오르겠지 하면서도 몇 거래일 연속으로 크게 날라가면 또 조바심나긴 합니다
제가 멘탈적으로 강한 편인데도 이건 어쩔 수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