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EL [1393852]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5-08-19 22:39:05
조회수 189

[물2] 수완 실모 이것만 풀고 끝 (문과도 이해가능)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370549

수능완성 실전모의고사 5회분을 speed하게 풀어봤는데, 건질 문제가 몇개 보여서 갖고 왔습니다. 이거 말곤 안 풀어도 될듯요

(노트에다 푼거 바로 캡쳐한거라 세부과정 생략이 되어있습니다)


수능완성 pdf는 여기서 다운로드하세요

https://math-son.tistory.com/1460

(다른 과목꺼도 다 있음)



단원순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포물선

처음 연직속도를 sqrt(3)으로 설정한 이유는 q,r점에서의 각 30,60도가 필연적으로 루트 성분을 갖기 때문입니다. 계산이 간단해지잖아요

Ek는 6으로 봅시다. --> ㄱ 해결

ㄴ은 정량적 계산이므로, 평속X시간으로 구해줍니다

ㄷ은 연직속도변화량 or 변위-tan 관계 모두 괜찮은데, 정확히 몇배인지 알려면 전자의 방법을 사용하면 됩니다



중력끄기로 궤적을 그었는데 동시에 속도벡터까지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ㄱ ㄴ ㄷ이 바로 나옵니다




임의의 수평면을 기준으로 발사-최고점-착지까지의 시간이 1:1로 같으니 수평속력 2:1:0, 수직속력 1:1 임을 이용합시다.


이렇게 간단한걸 답지는 풀 수 없는 문제로 만들어놨더군요

(이거 제대로 읽을 사람이 있긴 함?)



돌림힘

(나)에서 질량중심에 물체를 추가한 것임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ㄷ은 선지대입하면 바로 나옵니다 (그림상으로도 a같음)



최대-최소 문제인데, 너무 쉽게 나왔습니다

(어쩌면 기범비급을 풀고 왔더니 실력이 늘은 것일 수도...)


원운동

저는 주로 삼각형에 힘을 표시하고 끝냅니다

지저분하게 힘 벡터를 다 갖다 붙여서 폐곡선을 만들기보다는요

비율관계도 바로 볼 수 있고 좋습니다



앞에서 말한것을 바로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이건 3점 주기도 아까움



공식만 외우는 사람은 h가 L(1-cos60) 이라는 것을 모르겠죠

항상 중요한 것은 공식이 아니라 상황입니다. 상황만 알면 공식은 안 외워도 바로 유도되는 것 같아요



축전기

수완 축전기 문제는 너무 좋았습니다

축전기 직렬 --> 전하량 동일

축전기 병렬 --> 전압 동일

여기선 Q^2/C 공식을 쓰는게 더 편했어요



이 문제 좋았습니다. 등가회로 바로 그린다음에 저항으로 인한 전위차가 최종적으로 축전기에 적용됨을 이용했습니다.



렌즈

삼각형의 닮음으로 풀 수 있습니다. 7모 1페이지에도 비슷한거 있었던 것 같아요



이거 말곤 풀게 없었습니다. 다 쉽거나 지저분한 문제 뿐이었어요

2달 전 만해도 어디서부터 접근할지 몰라서 허우적댔었는데, 하루 1시간씩 꾸준히 공부하는게 꽤 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오늘은 풀면서 ‘좀 치는데?’ 싶었네요


다 아는건데 왜 올리냐는 말은 하지 마십시오... 내년에 고3이 볼 수도 있잖아요




앞으로 칼럼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더프 평가원 교육청 문제 손풀이는 스캔해서 올릴 수도 있습니다. 이제 슬슬 바빠져서 이렇게 2시간 글쓰는데 박을 수 없어요 (슈뢰딩거 방정식 유도과정과 파동함수 분석 글을 써보려 했는데 너무 길어질 것 같아 그냥 사진 한장으로 퉁치겠습니다.. 설명을 원한다면 댓글 주세요. 직접 다 적어 드리겠습니다)



[물2] 한 문제를 몇 가지 풀이로 풀 수 있을까?

https://orbi.kr/0007434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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