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진짜 왜 먹는거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360735
친구가 여기는 다르다는 마라탕 맛집을 가도 걍 순수 피지컬 맛이 있지가 않음 심지어 내용물도 부대찌개 씹 하위호환 같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케 알았냐고 물어보니까 맨날 수능 밈 알려주고 인강 별로 안듣는데 강사들 다...
-
내 크고 우람한 똥을 구경시켜야지
-
내 처음닉 맞춰봐 11
나의오르비초기시절을아는사람:ㄱ-
-
오르비 안녕 8
요즘은 자주 못 온듯
-
학교를 1년 다니다가 학교가 구려서 신입생 안 들어오는거 + 상근 걸려서 공부하고...
-
차단목록 10
옛날부터 쌓인거라 좀 많음
-
진심임
-
아 쒸벌 ㅋㅋ 오랜만에 15
야갤빡갤에 보그로나 끌러 가보실까나 ㅋㅋ
-
삶은 고통이다 2
Boiled Pain
맛있음
없음
공감해줘
심찬우에서 김승리 커리로 옮겨서 못해줄 듯..,
이건진짜심평
맛있음
없음
맛있음
없음
맛있는데..
맛없음
마라텡 국물에 절여진 팽이버섯이랑 숙주나물 때메 먹음
와 이거 존맛

전 매운거 못 먹고 야채 싫어해서 안 먹었는데셀프 토핑 가능한 곳에서 라면사리랑 소고기,두부,버섯만 추가했더니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근데 부대찌개 같은 느낌 뭔지 알거같아요
난 학식으로 나와서 먹어봤는데 맛있었던 것 같음. 맛으로 치면 신라면이랑 진라면 매운맛이 전부 맵지만 맛이 조금씩 달라서 호불호가 있는것처럼 그쪽 음식 좋아하면 한번 먹어볼만은 한 느끼읜 듯
학식이나 급식 마라탕은 걍 육개장이어서 먹을 만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