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진짜 왜 먹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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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여기는 다르다는 마라탕 맛집을 가도 걍 순수 피지컬 맛이 있지가 않음 심지어 내용물도 부대찌개 씹 하위호환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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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ㅇㅈ 12
ets750+ ? 그거 모의고사 하나 풀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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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점대 중반만 나옴;;;; 미적보는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확통인데 뭐가어렵냐고해서 상처받악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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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가치관과 그에따른 특징을 명료하게 부정하면 어그로는 성공할것이라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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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
개거지같은글이네요. 라고 쓰면 비난이고 개 거지같은 이유까지 붙여야 비평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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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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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음
없음
공감해줘
심찬우에서 김승리 커리로 옮겨서 못해줄 듯..,
이건진짜심평
맛있음
없음
맛있음
없음
맛있는데..
맛없음
마라텡 국물에 절여진 팽이버섯이랑 숙주나물 때메 먹음
와 이거 존맛

전 매운거 못 먹고 야채 싫어해서 안 먹었는데셀프 토핑 가능한 곳에서 라면사리랑 소고기,두부,버섯만 추가했더니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근데 부대찌개 같은 느낌 뭔지 알거같아요
난 학식으로 나와서 먹어봤는데 맛있었던 것 같음. 맛으로 치면 신라면이랑 진라면 매운맛이 전부 맵지만 맛이 조금씩 달라서 호불호가 있는것처럼 그쪽 음식 좋아하면 한번 먹어볼만은 한 느끼읜 듯
학식이나 급식 마라탕은 걍 육개장이어서 먹을 만함 ㅋㅋㅋ